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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유의 기적 "성요셉 성당(Saint Joseph's Oratory)"
    해외 나들이/캐나다(加拿大) 2013. 7. 4. 06:58

    치유의 기적 "성요셉 성당(Saint Joseph's Oratory)"

     

    성요셉 성당(Saint Joseph's Oratory)은 몽로얄(Mount-Royal)의 꼭대기에 자리잡고 있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성당 중의 하나이다.

    돔의 높이가 97m에 이르는데 이 크기는 로마에 있는 성피터 성당에 이어 세계 두번째 규모이다.

    10,000여명의 예배자를 수용할 수 있는 교회당과 성가 예배당, 성당 지하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Brother Andre를 포함해 수많은 순례자들의 유골이 전시되어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의 마음을 숙연해지게 한다.

    성요셉 성당은 1904Brother Andre가 건설하기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지금처럼 큰 규모가 아닌 겨우 1,000여명을 수용할 정도의 성당이었지만

    1924년 또 다른 성당을 건축하기 시작해 1967년에 완공하였다.

     

     

    20101017일 이곳 성요셉 성당에서는 성 십자가 수도회의 안드레 수사님의 시성식이 있었다.

    글을 쓸 줄도, 읽을 줄도 몰랐던 성인께서는 어릴적부터 고생에 고생을 거듭하다가

    이 곳 수도원에 입회를 하였다.

    워낙 일자무식이었기에, 서원을 하는 것도 쉽지 않았다.

    남들 10년이면 하는 종신서원을 남들 배는 걸렸다고 한다.

    서원을 하신 성인께 주어진 소임은 문을 지키는 수위직이였다.

    이 성당 길 건너 대학이 하나 있는데, 성 십자가 수도회의 학교라고 한다.

    그 곳에서 35년을 수위직을 하면서 오가는 사람들에게 밝은 미소로 인사를 하였다.

    길을 지나가는 사람들이 아파 쓰러지거나하면, 좁은 수위실로 옮겨 몸을 녹이고,

    따뜻한 음료도 주고, 기도를 하며 돌보아 주시기도 했다.

    성인께서는 특별히 성 요셉 신심이 강하셨다고합니다.

    언제나 무슨 일을 하시던지, 성 요셉의 전구를 구하셨다고 한다.

    그 날도 병자를 돌보시는데, 치유의 기적이 일어났다고 한다.

    그 때부터 많은 병자들이 수사님을 찾아와서 기도를 부탁하였고,

    끊임없는 치유의 기적이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수위직의 소임에 소홀함이 없었다.

    후엔, 너무나 많은 이들이 몰려와서 수도회에서 작은 창고, 오라토리를 만들어 주어서,

    그 곳에서 병자들을 돌보라고 하였다.

    이에, 성인은 성 요셉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성당을 지으셨는데,

    푸른 빛의 돔 뚜껑을 올릴 돈이 모자랐다고 한다.

    함께 일을하던 사람들이 걱정을 하자, 수사님께서 걱정하지 말라고,

    성 요셉께 전구를 구하면 된다고 하였다.

    그러던 중, 결국 돌아가셨고, 그의 장례식에 온 하객들의 기부금으로 저 뚜껑을 올릴 수 있었다고 한다.

    성 요셉성당은 안드레 수사님의 노력과 요셉성인의 전구로 지어진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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