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아가라 아이스와인(NIAGARA ICEWINE), 콘젤만 에스테이트 와이너리

나이아가라 아이스와인(NIAGARA ICEWINE),

콘젤만 에스테이트 와이너리(KONZELMANN  ESTATE  WINERY)

 

캐나다의 온타리오주 나이아가라(Niagara) 강가 지역에 위치한

콘젤만 에스테이트 와이너리(KONZELMANN  ESTATE  WINERY)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이스와인 생산지의 하나로 손꼽히는 곳이다.

19세기 독일 출신의 Friedrich Konzelmann이 집에서 와인을 만들기 시작하여

1893년부터 대형규모의 와이너리 시설을 갖추기 시작했다고 한다.

인근에는 이런 아이스와인 와이너리가 130여개소가 있으며,

캐나다 전체 아이스와인 생산량의 70%가 이 일대에서 생산되고 있다.

 

보통 와인은 포도철에 수확을 해서 발효하고 숙성해서 만드는데,

아이스와인(Ice Wine)은 포도철이 지나 겨울이오고 첫 서리가 내릴 때까지 수확하지 않고 기다렸다가

기온이 영하 -8도 이하로 떨어지면 포도가 얼면서 당도가 높아(건포도처럼 응축)지는데,

이때 새벽에 사람이 손으로 직접 수확해서 만드는 와인이다.

 

당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얼어있는 상태로 수확된 열매를 녹기 전에 짜내는 것이다.

그래서 아이스와인은 다른 와인에 비해 한 병의 양(375ml)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아이스와인은 디저트와인으로 달콤한 과일향이 강해 여성들이 많이 찾아 알코올 도수는 1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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