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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원의 "만화"같은 이야기일상생활속에서/사람사는 현장 2017. 2. 21. 21:35
택시운전원의 "만화"같은 이야기
만화가들이모인다구요? 이현세씨도 나오나요?...
그럼 박봉선씨는?...돌아가셨다구요?...그럴 나이가 아닌데...병으로...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 요즘도 봐요. 몇년전 까지...아, 그래서 그림이 달라졌구나...
그 내용은 피터팬이라는 이름의 무술고수 신의경지까지 가서
미국하고 맞짱을 뜰 수 있는 함대를 이끌고 악의 무리와 싸우는 이야긴데
아, 그게 볼 때는 그렇게 신이 날 수 없어요.
한국인이 세계를 주름잡고 왜 무협소설 보면 정의로운 주인공이 되는 기분 있잖아요.
그래서 약자가 당하는 걸 보고 그 기분으로 덤볐다가 엄청 많이 맞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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