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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타수 용어(골프 점수)

앵봉(鶯峰) 2021. 7. 10. 21:50

골프 타수 용어

 

피닉스(phoenix) -6

오스트리치(ostrich) -5

콘도르(condor) -4

앨버트로스(albatross) -3

이글(eagle) -2

버디(birdie) -1

파(par) 0

보기(bogey) +1

더블 보기(double bogey) +2

트리플 보기(triple bogey) +3

쿼드러플 보기(quadruple bogey) +4

퀸튜플 보기(quintuple bogey) +5

섹튜플 보기(sextuple bogey) +6

셉튜플 보기(septuple bogey) +7

옥튜플 보기(octuple bogey) +8

나뉴플 보기(nonuple bogey) +9

데큐플 보기(decuple bogey) +10

폴리드러플 보기(Polydruple Bogey) +11이상

 

 

골프 점수 관련 용어

점수를 부르는 용어는 해당홀 규정대로 타수가 나오면 (예시: 파4홀에서 4타만에 홀인) 파(par),

이걸 한 타수 적게 달성하면 버디(birdie), 2타수나 적게(2언더파) 달성하면 이글(eagle),

3 언더파이면 앨버트로스(albatross) 또는 더블 이글이라고 한다.

작은 '새'에서 시작해서 큰 새로 올라가는 셈이다. 4언더파를 콘도르(condor)라고 한다.

골프 역사상 인간이 낸 가장 낮은 타수. 참고로 5언더는 오스트리치(ostrich)라고 하는데,

그나마 5언더까지는 현존하는 새의 이름을 가져다 붙였지만

6언더는 전설에나 등장하는 피닉스(phoenix)이다.

반면, 1타수 더 많으면 보기(bogey)에서 시작에서 한 타 늘어날 때마다 더블(double) 보기,

트리플(triple) 보기, 쿼드러플(quadruple) 보기 식으로 배수를 뜻하는 명칭을 붙이나

편하게 "몇 오버파"라고 칭하기도 한다.

특히 한국/일본에서는 더블 파 또는 양파(兩par)란 용어를 만들어내어 각 홀의 규정 타수의

두 배가 되면 바로 끝나는 룰을 적용하기 때문에 +6이상은 아예 볼 수가 없다.

참고로 어떤 홀이든 단 한 번 쳐서 홀컵에 공이 들어가는 것을 홀인원(hole in one)이라고 한다.

홀인원이 가장 어려운 것으로 착각하기 쉬운데, 파 3홀에서 홀인원하면 2타 적지만

알바트로스는 3타를 줄여야 하기 때문에 홀인원보다 알바트로스가 훨씬 성공 확률이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