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나들이/박물관(博物館)

백자청화(白磁靑畵) ‘壽福(수복)’ 무늬 항아리

앵봉(鶯峰) 2022. 2. 24. 19:07

백자청화(白磁靑畵), 청화백자

 

백자청화는 본래 14세기 초 중국에서부터 생산되었고,

우리나라에서는 조선 세조 시기부터 18~19세기까지 만들어진 조선백자의 일종으로 알려졌다.

순도 높은 백자에 청색의 코발트 안료로 무늬를 그리고,

그 위에 투명 유약을 입혀 환원염(還元焰)에서 구워낸 도자기를 말한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3길4 (안국동) 서울공예박물관

 
 
 
 

백자청화(白磁靑畵) ‘壽福(수복)’ 무늬 항아리

白磁靑畵 丙寅嘉禮時銘壽福文壺(백자청화 병인가례시명수복문호) - 서울특별시 문화재자료

 

백자에 청화 안료로 문양을 그림, 높이 20.6cm ✕ 폭 14.5cm, 1866년(고종 2년)

 
 
 
 

백자청화 밤송이와 ‘福(복)’ 자 무늬 접시

白磁靑畵 栗福字文接匙(백자청화 율복자문접시)

 

백자에 청화 안료로 문양을 그림, 높이 4.4cm ✕ 폭 17.5cm, 조선 후기(19세기)

 
 
 
 

백자청화 밤송이 무늬 발

白磁靑畵 雲銘栗文鉢(백자청화 운명율문발)

 

백자에 청화 안료로 문양을 그림, 높이 21cm ✕ 폭 8.5cm, 조선 후기(19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