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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벚꽃길(여의서로) 보행로 개방(차량통제)

앵봉(鶯峰) 2022. 4. 13. 22:12

여의도 벚꽃길(여의서로) 보행로 개방(차량통제)

 

코로나19와 오미크론 변이 확산 등으로 그동안 폐쇄됐던

여의도 벚꽃길(여의서로)이 3년 만에 개방돼 관광객을 맞이했다.
영등포구청에서는 공식 축제를 개최하지 않고 벚꽃길을 개방해

시민들에게 향긋한 봄 정취와 희망의 기운을 선사하겠다는 취지에서다.

서강대교 남단에서 의원회관 사거리까지 벚꽃길 1.7km 구간에는

차량은 물론 전동 킥보드와 자전거도 진입할 수 없다.

벚꽃길 보행로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개방된다.

 

교통(차량) 통제일 : 2022. 4. 8(금) 12:00~4. 18(월) 12:00

보행로 개방일 : 2022. 4. 9(토) ~ 4. 17(일) 평일 09~22시, 주말 08시~22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서로

 

 

 
 

여의도순복음교회

 

 

 

 

서강대교

 

 

 

 

서강대교 남단 교차로

 

 

 
 

 

이 나무는 여의도 동 서로 벚꽃 군락지의 왕벚나무 평균 개화시기를 관측하기 위해

영등포구청과 기상청이 관측 표준목으로 지정하여 관리하는 것입니다.

기상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