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함께/꽃(花)
處染常淨(처염상정), 開花卽果(개화즉과)
앵봉(鶯峰)
2022. 8. 23. 04:06
處染常淨(처염상정), 開花卽果(개화즉과)
연(蓮)은 진흙 속에 몸을 담고 있지만 더럽혀지지 않고
자신의 청정함을 그대로 지니고 있다.
꽃이 피는 동시에 열매를 맺는다.
연꽃은 고상한 기품을 지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