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영통행복나눔축제 현장에서.....

 

제2회 영통행복나눔축제 현장에서..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이재선)는 5월 25일 외국인 근로자와 구민들을 위한 ‘제2회 영통행복나눔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수원지역 중소기업체 등 우리의 산업현장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더불어 살아가고자 노력하는 우리의

참모습을 보여주고 따듯한 마음을 전달해 주고자 실시한 행복나눔축제는 수원시 영통구 새마을협의회(지도자, 부녀회, 문고회)

주최로 개최됐으며, 영통구 주민들이 손수 준비한 풍물놀이, 스포츠댄스, 에어로빅과 외국인들이 직접 참여해 끼를 펼치는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로 이루어 졌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와 영통구민들과의 자연스러운 교류와 한국문화체험을 위해 마련한 전통먹거리 장터, 전통문화체험 이벤트,

의료서비스 코너, 이미용서비스 코너, 전통차 시음 코너 등은 외국인들의 환호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