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을 찾아서~~ 즐거움을 찾아서~~

전국 실버댄스 경연대회 국민수명이 연장되면서 제2의 인생을 건강하고 보람차게 보내고 100세 시대를 활력으로 가득하개 채워줄 '제6회 수원특례시장배 전국 실버댄스 경연대회'가 2022년 8월 27일 수원보훈공단 보훈재활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2022 설날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에 문준석 등극 문준석(30, 수원시청)이 '위더스제약 2022 설날장사씨름대회'서 개인 통산 6번째 태백장사(80kg 이하)에 등극했다. 문준석은 2022년 1월 29일 경기도 수원특례시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결정전(5전 3승제)에서 윤필재(27. 의성군청)를 3-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문준석은 8강전에서 장영진(영암군민속씨름단)을 2-0으로, 4강전에서 노범수(울주군청)를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태백장사 결정전에서 윤필재를 안다리와 밀어치기 등으로 눕히고 황소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 '위더스제약 2022 설날장사씨름대회' 태백급(80kg 이하) 경기 결과 태백장사 문준석(수원시청) 2위 윤필재(의성군청) 3위 노범수(울주군청) 4위 김윤수(용인시청) 공..

수원 FC, 수원 더비에서 수원 삼성에 완승 수원 FC는 2021년 12월 5일 오후 3시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38라운드 최종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수원FC는 승점 51점이 되면서 최종 순위를 5위로 마감했다. 수원 삼성은 승점 46점에 머물며 6위로 마쳤다. 수원 FC는 2021년 수원 삼성과의 수원 더비에서 3월에 0-0 무승부, 7월에 2-1 승리, 8월에 3-0 완승을 거둔 바 있으며, 그리고 최종전에서도 2-0 승리를 거둬 올 시즌 상대 전적을 3승 1무(7득점 1실점)로 마감했다.

kt wiz(케이티 위즈)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 kt wiz(케이티 위즈)가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KT 위즈는 2021년 11월 18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프로야구 KBO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배어스와의 경기에서 8-4로 승리했다. KT는 1~4차전을 4전승 퍼펙트 승리를 거두면서 창단 첫 통합우승을 달성했다. kt wiz는 수원시를 연고지로 하는 KBO리그 소속 프로 야구단으로 2013년 KBO리그의 제10구단으로 창단되었고, 2015년부터 정규리그에 참여했다. 홈구장은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22,000명 수용)이다. 마스코트는 '빅(vic)'과 '또리(ddory)'로 이름 붙여진 몬스터 캐릭터이다. 연결해서 부르면 승리를 뜻하는 '빅또리(victory..

여서정 - 도쿄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수원시청 소속의 여서정(19) 선수가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기계체조 도마 부문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여서정 선수의 동메달은 한국 여자 기계체조가 1960년 로마올림픽에 처음 출전한 이후 61년 만에 따낸 첫 메달이다. 1996년 애틀랜타올림픽에서 남자 도마 은메달을 획득한 아버지 여홍철(경희대 교수)과 함께 한국 최초의 부녀(父女) 올림픽 메달리스트라는 진기록도 세웠다. 여홍철 교수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이자 1998 방콕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다. 어머니 김채은 씨도 체조선수 출신이다.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체조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수원시에서는 수원시청 로비에서 여서정 선수의 동메달 봉납 및 포상금(3천만 원) 전달식을 개최..

수원FC 1부리그로 승격 - 안병준 PK 극장 결승골 프로축구단 수원FC가 2020. 11. 2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0 K리그2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경남과 1대 1 무승부를 거뒀다. 경기 전반 27분 경남 최준에게 오른발 중거리 선제골을 내주며 위기를 맞았지만 후반 추가시간 비디오판독(VAR) 결과 경남이 반칙을 저지른 것으로 판정됐고, 페널티킥 기회에서 안병준이 깔끔하게 득점을 넣으며 극적으로 승격을 결정지었다. K리그2 정규리그 2위인 수원FC는 무승부시 정규리그 우선 순위팀에게 주어지는 ‘순위 어드밴티지’에 따라 3위인 경남을 제치고 K리그1로 승격하였다. 이로써 지난 2016년 K리그1에서 강등됐던 수원FC는 2021년 시즌을 1부에서 맞이할 수 있게 됐다.

히딩크 드림필드 3호(HIDDINK DREAM FIELD Ⅲ)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 경기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 건립된 장애인들을 위한 미니 축구장 '히딩크 드림필드 3호'는 2009년 7월 1일 개장한 것이다. 히딩크재단이 1억원을 들여 조성한 이 미니 축구장은 길이 38m, 폭 18m 크기의 인조잔디구장으로 시각장애인들이 안전하게 미니 축구 '풋살'을 즐길 수 있도록 경기장 주변 펜스에 쿠션을 설치했다. 히딩크 드림필드는 20m x 40m의 풋살 경기장 규격에 안전펜스, 그리고 소리 공으로 하는 풋살 경기장으로 각 팀은 총 3~4명의 선수로 구성되고, 주심이 심판과 경기 진행 역할을 하는 시각 장애우 전용 풋살구장이다. 히딩크재단은 2007년부터 1호 충주 성심맹아원, 2호 포항 한동대학교, 3호 수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