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나들이/산(山)으로
-
대봉산 천왕봉과 소원바위국내 나들이/산(山)으로 2022. 7. 2. 19:08
대봉산 천왕봉과 소원바위(경남 함양) 국내 최초 산악 관광 모노레일로 전국 최장길이 3.93km를 자랑하는 대봉 모노레일. 모노레일은 1대에 8명씩 탑승하며 천왕봉 정상까지 소요시간은 약 35분이며, 7분 간격으로 10대가 순환으로 운행하고 있다. 대봉 모노레일 상부 승강장에 내리면 대봉산 천왕봉(해발 1,228m)과 소원바위 등을 볼 수 있으며 지리산을 조망할 수 있다. 대봉 모노레일 이용요금(일반 15,000원) 경상남도 함양군 병곡면 병곡지곡로 331 (광평리) 함양 대봉산 휴양밸리 대표번호 055-960-6510 대봉산(大鳳山)의 소원바위(所願巖) 봉황이 알을 품은 형상으로 큰 인물이 난다 하여 이름 붙여진 대봉산(大鳳山)은 일제강점기 때 벼슬하는 사람이 나오는 것을 막기 위해 산 이름을 괘관산(..
-
단양 남한강(충주호) 제비봉국내 나들이/산(山)으로 2022. 5. 16. 22:10
단양 남한강(충주호) 제비봉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에서 서쪽인 충주호 방면에 위치한 높이 721m의 산이다. 단양팔경 중 수상관광지로 유명한 구담봉과 옥순봉에서 동남쪽 머리 위로 올려다 보이는 바위산이 바로 제비봉이다. 제비봉이라 불리는 것은 장회나루에서 유람선을 타고 구담봉 쪽에서 이 산을 바라보면 충주호 쪽으로 부챗살처럼 드리워진 바위능선이 마치 제비가 날개를 활짝 펴고 하늘을 나는 모습처럼 올려다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산행은 장회리에서 출발해 정상에 오른 뒤 다시 장회리로 내려오는 5㎞ 길이의 코스가 일반적이다.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외중방리
-
흑성산(黑城山)과 KBS 흑성산중계소국내 나들이/산(山)으로 2021. 12. 12. 20:07
KBS 흑성산 중계소는 코로나19로 인해 탐방객의 출입을 당분간 잠정 중단 독립기념관을 배경으로 사진 찍기 좋은 녹색명소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지정) 충절공 김사혁 전적비 高麗上元帥諡忠節公金斯革戰蹟碑(고려상원수시충절공김사혁전적비) 흑성산 해발 519m 흑성산(黑城山)의 유래 상왕산(象王山), 검은성(儉銀城)이라고도 불렀으며 이곳에서 기우제를 올리면 비가 왔다 하여 신성시하던 산이다. 흑성산 등산로 입구 KBS 대전총국 흑성산 중계소 이 시설은 천안시 전 지역과 아산시, 평택시, 당진시 및 예산군 일부 주민들을 위한 TV와 FM 라디오 방송을 송출하는 시설로 독립기념관을 배경으로 조화를 이루기 위해 수원 화성(水原 華城)을 모태로 석축을 쌓고 흑성문, 공심돈, 노대, 정자 등을 축조하였으며, 흑성산..
-
직산 사산성(稷山 蛇山城) - 충청남도 기념물 제104호국내 나들이/산(山)으로 2021. 10. 15. 19:06
야생 동.식물 보호구역 꿈과 끼를 가꾸는 행복배움터, 역사길 - 직산초등학교 - 직산 사직단(稷山 社稷壇) 터 사단(社壇)은 땅 신을 의미하며 동쪽에 배치하고 직신(稷神)은 곡식을 뜻하며 서쪽에 배치하였다. 국토와 오곡은 국가와 민생의 근본이 되므로 고대에는 국가와 민생의 안정을 기원하고 보호해 주는 데 대한 보답의 의미에서 사직단을 설치하고 제사를 지냈다.(1년에 3번) 따라서 사직은 왕실의 조상들을 제사 지내는 종묘와 함께 국가적 차원에서 중요시되어 국가를 가리키는 뜻으로 사용되었다. 한양(조선시대의 수도)에 있는 사직단은 왕이 제사를 지냈으며 각 고을의 사직단은 왕을 대신해서 고을 수령이 제를 지냈다. - 우리 역사문화 협동조합 - 직산 사산성(稷山 蛇山城) - 충청남도 기념물 제104호 테뫼식(山..
-
용평리조트 관광케이블카 (발왕산 스카이워크)국내 나들이/산(山)으로 2020. 10. 31. 04:12
발왕산 관광케이블카 안정성과 속도감이 뛰어난 100대의 8인승 케빈이 이어진 왕복 7.4 km 국내 최대 길이의 용평 발왕산 관광 케이블카는 드래곤 프라자 탑승장에서 출발하여 우리나라에서 12번째로 높은 해발 1,458m 발왕산 정상부까지 운행한다. 발왕산 기 스카이워크(發王山 氣 Sky-Work) 한국에서 가장 안전한 스카이워크, 공중에 떠 있는 듯한 캔틸레버 구조물인 스카이워크는 특허 케이블로 연결돼 있으며 내진 1등급 설계를 받았다. 다리 길이만 64m로 중심부에는 "중앙하늘광장"과 360도로 돌아가는 턴테이블이 조성돼 백두대간의 절경을 바라볼 수 있다. 동쪽 바다에서 떠오른 태양이 서쪽 하늘로 질 때까지 웅장한 태양의 氣를 온전히 받을 수 있다. 마유목(媽唯木) 하나의 몸통에서 두 종류의 나무가 ..
-
청옥산 육백마지기국내 나들이/산(山)으로 2020. 7. 6. 22:04
청옥산 육백마지기 해발 1,256m의 청옥산은 곤드레 나물 등 각종 산나물이 많이 나는 산이다. 능선이 비교적 평탄한 지형으로 그 면적이 볍씨 6백 두락이나 된다는 뜻에서 지어진 "육백 마지기"가 산 정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랭지 채소를 주로 재배하고 있다. 육백마지기는 옛날 지역 주민들이 보릿고개 때면 들어와 온갖 산나물을 캐서 호구를 했다는 곳으로 지천에 산나물이 가득한 곳이다. 넓은 들판과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으며, 잘 조성된 산책로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산정상까지 도로가 나 있어 차량으로 올라갈 수 있는데, 평창군 미탄면 회동2리에서 청옥산 정상을 지나 평안2리로 내려오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