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리조트 관광케이블카 (발왕산 스카이워크)

발왕산 관광케이블카

안정성과 속도감이 뛰어난 100대의 8인승 케빈이 이어진

왕복 7.4 km 국내 최대 길이의 용평 발왕산 관광 케이블카는

드래곤 프라자 탑승장에서 출발하여 우리나라에서 12번째로 높은

해발 1,458m 발왕산 정상부까지 운행한다.

 

 

발왕산 기 스카이워크(發王山 氣 Sky-Work)

한국에서 가장 안전한 스카이워크, 공중에 떠 있는 듯한 캔틸레버 구조물인 스카이워크는
특허 케이블로 연결돼 있으며 내진 1등급 설계를 받았다.

다리 길이만 64m로 중심부에는 "중앙하늘광장"과 360도로 돌아가는

턴테이블이 조성돼 백두대간의 절경을 바라볼 수 있다.
동쪽 바다에서 떠오른 태양이 서쪽 하늘로 질 때까지 웅장한 태양의 氣를 온전히 받을 수 있다.

 

 

마유목(媽唯木)

 

하나의 몸통에서 두 종류의 나무가 함께사는 나무,

서로 보호하고 지탱해주는 진정한 효정(孝情)나무

 

세상에서 유일한 어머니 나무라는 뜻의 마유목은

야광나무의 품 속에 마가목 씨앗이 뿌리를 내리고,

두 종류의 나무가 마치 한 나무처럼 살아가는 나무이다. ​

 

속이 비어가던 야광나무 품 속에서 싹을 틔운 지 50여년이 된 마가목은

희생으로 키워준 야광나무에게 보답이라도 하듯 땅속 깊은 뿌리를 내려

야광나무가 쓰러지지 않도록 버팀목이 되어 주고 있다.

이에 마유목은 효정나무이자 사랑나무로 불라며 보는 이에게 무한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발왕산(發王山)

해발 1458m로 백두대간 태백산맥에 속하며 주변에는 황병산·박지산·두루봉·옥녀봉 등이 있다.

동쪽과 서쪽 사면에서는 송천과 오대천이 각각 발원한다.

정상 일대에는 고산식물인 주목과 산철쭉이 자라고 있다.

부근 횡계리 일대에 발달한 고위평탄면에서는 고랭지농업·목축업이 행해진다.

한국 최대규모의 용평스키장(용평리조트)이 조성되어 있으며,

숙박시설을 비롯한 수영장·오락실·골프장·유스호스텔 등의 각종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발왕산 정상 표지석

 

 

평창 평화봉

 

 

발왕산 평창평화봉 바램길

 

 

발왕산 하늘공원

용평리조트 하늘공원은 바람부는 날엔

대관령 푸른 목장에 힘차게 돌아가는 풍력 발전기를 볼 수 있고,

맑은 날엔 멀리 어렴풋이 보이는 푸른 동해 바다까지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매년 새해에는 첫 해돋이를 맞이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용평리조트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로 715 (용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