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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쌕쌕이"라 부르던 F-86F 전투기 (별칭:Saber,기병검)국내 나들이/안보 현장(安保 現場) 2009. 8. 19. 20:53
"쌕쌕이"라 부르던 F-86F 전투기 (별칭:Saber,기병검)
미국 North American시에서 생산한 전투기로써 1952년에 첫 비행을 실시하였다.
기동성과 선회 성능이 우수하여 6.25 한국전쟁중에는 미 공군이
이 전투기로 792대의 MIG-15를 격추 시켰으나, 손실은 76대에그쳤다.
한국 국군은 1955년 공군 10전투비행단(수원공군기지)에 최초로 도입하였으며 1990년에 퇴역하였다.
수원 공군기지에서는 1955년부터 1975년까지 운용 하였으며,
1967년 4.11 덕적도 대간첩 작전에서 50톤급 무잔 간첩선을 격침시킨 전공을 수립하였다.
이 전투기는 기수가 북북동 방향으로 한반도 최북단 온성을 향하여
조국 통일의 염원을 담아 비상 하고있다.
(전투기 제원) 너비:11.9m 길이:11.4m 높이:4.5m 최대속도: 마하 0.9 항속거리: 1,490km
무장능력: 캘리버 50기관총, 500ibs폭탄, AIM-9미사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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