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문화관광축제 "제47회 수원화성문화제"

 2010 문화관광축제 "제47회 수원화성문화제"

 

올해로 47회를 맞는 "수원 화성문화제"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을

올바로 보존하여 후대에 계승하고, 정조대왕의 지극한 효심과 개혁사상의 산물인 화성 축성의 의미를 기리고자 

수원시(시장:염태영)가  매년 10월 개최하는 전국 최대의 문화관광 축제이다.
그동안 "수원 화성문화제"는 향토민속과 지방 문화예술의 전통을 다지며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대표적인 지역 문화예술 종합축제로 자리잡아 가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0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어 추진하고 있다.

주요행사로는 화려한 4일간의 그 옛날 조선조 제22대 정조대왕 행차를 그리며

 첫째날(10. 7, 목)에는 왕 행차 알림행사(화령전 작헌의, 개막식 등)가 개최되며,

둘째 날(10. 8, 금)에는 정조대왕 수원행차, 뮤지컬 정조대왕,

셋째 날(10. 9, 토)에는 정조대왕 여민행사(정조대왕 능행차 연시 및 시민퍼레이드, 정조대왕 뮤지컬 등),

넷째 날(10.10, 일)에는 사람이 반가운 큰잔치 한마당(휴먼시티 페스티벌 등)이 있다,

 

금년 제47회 수원화성문화제도 세계문화유산『수원화성』과 정조대왕 테마를 가진

 특화된 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화성행궁과 화성행궁 광장을 중심으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