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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가봐야 할 한국 관광 ‘으뜸 명소’ 8곳 수원사랑/볼거리 2011. 2. 22. 08:23
꼭 가봐야 할 한국 관광 ‘으뜸 명소’ 8곳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지 8곳이 선정되어 눈길을 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역사 문화형 관광지 ‘안동 하회마을’, ‘수원 화성’, ‘경주 남산·월성 역사 유적지’,
자연 생태형 관광지 ‘순천만-여수 엑스포’, ‘성산 일출봉’, ‘창녕 우포늪’,
문화 콘텐츠형 관광지 ‘북촌·삼청동·인사동 전통 문화 거리’, ‘전주 한옥 마을’을
한국 관광의 대표 명소로 최종 발표하였다.
‘으뜸 명소’는 독특한 역사·문화나 아름다운 자연 등 한국적인 매력을 지니고 있는 곳 중에
명소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곳을 평가해 선정하였다.
이번 ‘으뜸 명소’의 선정은 민간 추천위원회에서 ‘으뜸 명소 후보지’를 추천받은 후,
선정위원회의 서면 심사와 국민 온라인 투표를 통해 후보지를 추려내고,
최종적으로 현장 답사를 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졌다.
이번에 선정된 으뜸 명소는 하나의 공동 브랜드로 관리할 예정이다.
편의 시설 등의 관광 인프라와 안내·해설 자료, 홍보 등을 맞춤 패키지 형식으로 지원하며,
특히 국내외 홍보마케팅에 초점을 두고 지원한다.
또한, 자연 생태와 역사 문화를 최대한 보존하는 범위 내에서 관광객을 위한 편의 시설을 확충하고
지속적으로 품질 관리를 하여 으뜸 명소를 세계적 수준의 관광 명소로 중점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으뜸 명소 홈페이지를 구축하여 이를 체계적인 관리와 소통의 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해외 로드쇼를 추진하거나, ‘내나라 여행박람회(2.24~2.27)’에
으뜸 명소 홍보 부스를 마련하는 등 국내외 홍보·마케팅을 중점적으로 지원한다.
으뜸 명소가 일정 수준에 도달할 때까지 맞춤형 컨설팅과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품질 관리를 지원한다.
이를 위하여 (가칭)‘으뜸명소 브랜드 자문위원단’을 구성하여
편의 시설, 프리미엄급 서비스 등의 명소 관리 기준을 제시한다.
또한 으뜸 명소와 연계된 관광 상품 개발을 위하여 테마가 있는
프리미엄급 코스와 광역 테마루트 개발을 지원한다.
코스에는 지역 대표 상점, 마을 등을 포함시켜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일자리 창출까지 연결되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에 선정된 지역 관광 명소를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한국의 관광 명소로 육성함으로써
국내 관광을 활성화하고 외래 관광객의 지역 방문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들을 지역의 특색과 테마를 살린 거점으로 육성하는 것이
국내 관광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으뜸 명소’를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문의/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과 02-3704-9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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