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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수원:부천 개막전수원사랑/건강한 체육(健康 體育), 스포츠 2013. 3. 16. 22:46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수원FC:부천 개막전
2013년은 한국 프로축구의 최대 과제였던 승강제가 시행되고,
3월16일은 프로축구 2부 리그가 개막한 역사적인 날이다.
한국 프로축구의 새로운 도전, 그리고 성장과 진화를 위한 출발점에 선 날이다.
그래서 새로 출범한 2부 리그의 이름을 "K리그 챌린지"라고 지었다.
2013년 3월 1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K LEAGUE CHALLENGE)가 개막전에서
노련미의 수원FC와 패기의 부천FC1995가 격돌하여 부천이 3:2로 역전승 했다.
수원FC 서포터스 "Real Crew"와 부천FC1995의
서포터즈 "헤르메스"의열띤 응원전도 펼쳐져 개막전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K LEAGUE CHALLENGE)는광주FC, 고양HIFC, 부천FC1995, 수원FC, FC안양, 충주험멜,
안산 경찰청, 상주 상무까지 총 8팀이 2부 리그를 구성하여
8개의 팀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총 35라운드, 140경기를 치른다.
2부 리그 우승팀은 1부 리그로 승격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2부 리그 우승팀은 1부 리그인 K리그 클래식 12위 팀과
플레이오프를 통해 1부 리그 승격을 노리게 된다.
8개 팀들의 목표는 하나같이 우승과 함께 1부 리그로 올라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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