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궁평항(華城 宮坪港)

 

화성 궁평항(華城 宮坪港)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궁평리마을은 깨끗하고 조용한 어촌마을로서

 

휴양과 싱싱한 해산물, 어촌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마을이다.

 

"궁평리(宮坪里)"란 지명은 옛날 궁(宮,국가)에서 관리하던 땅이 많아

 

"궁평" 또는 "궁들"이라 불리던 것에서 유래될 정도로 좋은 천연 여건을 갖고 있으며,

 

개발을 통한 자연훼손 등이 거의 없어 서해안의 해안과 갯벌 등 천연적 조건을 잘 보존하고 있다.

 

궁평 해안은 해송과 모래사장이 조화를 이룬 천혜의 관광지로서 길이 2㎞, 폭 50m의  백사장과

 

수령이 100여년 이상된 해송 5천여 그루가 있어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한다.

 

궁평항(宮坪港)은 2004년 어촌정주어항(漁村定住漁港)으로 지정되었다가,

 

2008년 12월 19일 농림수산식품부 고시 제2008-118호로 국가어항으로 승격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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