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6.25 한국전쟁 때 우리나라를 도와준 유엔군(UN軍)
    일상생활속에서/나라사랑 2014. 3. 5. 04:05

    6.25 한국전쟁 때 우리나라를 도와준 유엔군(UN軍)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9(용산동1가) 전쟁기념관 유엔실(UN室)은

    자유민주주의 나라 대한민국을 침략한 북한을 격퇴하기 위해 유엔의 깃발 아래 참전한

    16개 전투부대 파병국 및 5개 의료부대 지원국의 활동을 소개하면서,

    6ㆍ25전쟁에서 유엔의 역할인식에 초점을 맞추어 전시하였다.

    유엔군 참전배경의 과정과 각국 전투부대의 참전 이후 휴전할 때까지

    전투상황을 영상을 통해 한글, 영어, 각 참전국어로 소개하고 있으며

    무기류, 복식류, 계급장, 훈장 등의 관련자료를 각 국가별로 진열장에 전시하고 있다.

    또한 세계평화와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기꺼이 몸바친 영령들을 추모하고 유엔군의 공헌을 기리기 위해

    유엔군 참전배경, 전투부대ㆍ의료지원국, 유엔기념공원 디오라마 등으로 구분하여 전시하고 있다.

    당시 유엔군 참전국은 미국,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프랑스, 캐나다, 남아프리카공화국, 터키,

    타이(태국), 그리스, 네덜란드,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필리핀, 벨기에, 룩셈부르크 등 16개국이었고

    의료지원국은 덴마크, 인도, 이탈리아, 노르웨이, 스웨덴 등 5개국 이었다.

     

    유엔기를 전달받는 맥아더 장군

     

    유엔회원국들의 군사행동에 통일성과 집단성을 유지하기 위해 '유엔군사령부의 설치'가 결의되고

    미국의 트루먼 대통령에게 안전보장이사회를 대신하여 권한이 위임되었다.

    이에 따라 유엔사무총장은 주미 유엔대사를 통해 유엔기를 미국에 전달하고,

    1950년 7월 14일 초대 유엔군사령관 맥아더 장군은 미 육군 참모총장 콜린스 대장으로부터 유엔기를 전달받았다.

     

     

     

     

    미국을 주축으로 한 21개국이 전투부대와 의료지원부대를 파병하여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냈습니다.

    With the UN as main force, 21 countries dispatched combat forces and medical aid units for the freedom of the Republic of Korea.

     

    자유와 평화를 위해 용감히 싸운 유엔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대한민국은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

    We will remember the noble sacrifice of the soldiers who joined the UN forces to fight for freedom and peace!

     

    국제 평화와 안전을 위해 창설된 유엔은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유엔군을 결성했습니다.

    The United Nations(UN),esta blished for the purpose of international peace and security,

    organized the UN forces to protect freedom and peace of the Republic of Korea for Korea for the first time in the world

     

     

    유엔기

     

    국제연합을 상징하는 기로 1947년에 제정되었으며,

    문양은 북극에서 본 세계지도를 두 개의 올리브 가지가 감싸고 있는 디자인으로 되어 있다.

    올리브 가지는 평화, 세계지도는 세계인 모두를 의미한다.

     

     

     

     

     

     

     

     

     

     

     

     

     

     

     

     

     

     

     

     

     

     

     

     

     

     

     

     

     

     

     

     

     

     

     

     

     

     

     

     

     

     

     

     

     

    1506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