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동네 사랑의 연수원(Training Institute of Love)

 

꽃동네 사랑의 연수원(Training Institute of Love)

 

 

사랑의 결핍으로 ‘의지할 곳 없고, 얻어 먹을 수 있는 힘조차 없는’분들이 생긴다.

이 사랑의 결핍의 원인을 치료하고 행복한 개인, 가정, 국가, 인류를 이루도록

온 국민에게 사랑을 배워주고자 하는 정신과 실천이 꽃동네 사랑의 연수원의 목적입니다.

1997년 5월에 준공하였으며, 앞에는 조각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충북 음성군 맹동면 꽃동네길 47-93(인곡리) 재단법인 예수의꽃동네유지재단

 

 

 

 

 

 

 

 

꽃동네 십자가

 

최귀동 할아버지의 동냥 깡통을 두 개로 나뉜 원통으로 기도하는 손을 판형기둥으로 하고

중심에는 사랑의 십자가를 조형적으로 배열하여 제작하였다.

 

 

 

얻어먹을 수 있는 힘만 있어도 그것은 주님의 은총입니다

 

꽃동네의 가장 큰 기적은 최귀동 할아버지로 대표된다.

가장 보잘 것 없는 형제에게 행한 사랑, 그 가장 적극적인 실천이 그의 삶이었다.

최귀동 할아버지의 유품이 찌그러진 동냥 깡통과 지팡이을 테마로 하였다.

 

 

 

 

방주

 

꽃동네는 얻어먹을 수 있는 힘조차 없는 사람들을 위한 사랑의 구원방주임을 형상화 하였다.

 

 

 

안식

 

사랑을 가장 먼저 배우는 곳은 가정이다.

또한 가정은 참평화와 안식을 얻기 위해 참된 행복을 실천하고 구현하는 곳이다.

이 작품은 이러한 가정을 상징하는 것으로서 사각형의 형태를 서로 마주치며 집 모양을 만든다.

 

 

 

사랑

 

활짝 핀 꽃잎같은 형상으로 사랑의 느낌을 표현한 작품이다.

서로 다른 조각들이 모여 하나가 되는 모습은 성령께서 주시는

다양한 사랑의 선물들이 일치를 통해 드러나는 것을 형상화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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