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녀의 자궁(Utérus de Sainte Femme) - 정기엽일상생활속에서/작품속으로 2014. 9. 16. 04:43
성녀의 자궁(Utérus de Sainte Femme) - 정기엽
작가는 평소 물과 유리의 무렁을 통하여 성스러움과 원초적 에너지를 표상하는 작업들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이번 작업에서는 2011년작 ‘성녀의 자궁’이, 다블뤼주교관 복원시 남겨진 부분 기둥목들과 하나의 설치작업으로 구현된다.
이는 발원지(삶, 신앙, 거주, 마을)로서 신리성지의 태동을 표현하려는 바이다.
작품재료: 유리/ H=250mm*300mm*400mm, 다블뤼주교관에서 나온 오랜 기둥목 파편들 가변설치,
충남 당진시 합덕읍 평야6로 15 (신리) 천주교신리성지
2119 '일상생활속에서 > 작품속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Umbrella(우산) (0) 2015.01.08 공소(公所)-영원한 안식 (0) 2014.10.03 거북돌(경기대학교 상징물) (0) 2014.08.19 건축환경 조형물(Transforming Cycles), 전용환 작 (0) 2014.07.27 오행상생(五行相生), 작가 원경환/ 1992년 작 (0) 2014.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