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스테이 무섬마을 오헌고택(吾軒古宅)

한옥스테이 무섬마을 오헌고택(吾軒古宅)

 

경북 영주시 무섬마을 오헌고택은 반남박씨(휘 수 11세손) 박종우씨로

이곳에서 태어나 외지에 나가 30년 교직생활을 마치고 지금은 귀향하여 그동안 가족들이 살아온

살림집의 방 5칸(안방, 문간방, 사랑방, 감실마루방, 초가방)을 민박으로 개방하고 있다.

오헌(吾軒)이란 현판의 詩에 나타나있듯이 부귀영화를 멀리하고 고향에 은거하며 ‘검소하게 사는 집’이라 볼 수 있다.

재물이 없으면 검소하게 살면되고, 많으면 베풀며 살면된다. 그러나 없으면 쪼달리며 살고, 많으면 사치하기 쉽다.

나보다 재물이 많은 사람을 만나면 비굴해지기 쉽고, 재물이 적은 사람을 만나면 오만해지기 쉽다.

높을 때 겸손하고, 낮을 때 비굴하지 않게 살기를 알려준다.

 

= 경북 영주시 문수면 무섬로 234번길 11 (수도리) =

 

 

 

 

 

 

 

 

 

 

 

오헌(吾軒)

 

크기 : 95cm×45cm

글쓴이 : 박규수(朴珪壽)

 

현판의 시에 나타나있듯이 부귀영화를 멀리하고 고향에 은거하며 ‘검소하게 사는 집’이라 볼 수 있다.

재물이 없으면 검소하게 살면되고, 많으면 베풀면 살면된다. 그러나 없으면 쪼달리며 살고, 많으면 사치하기 쉽다.

나보다 재물이 많은 사람을 만나면 비굴해지기 쉽고, 재물이 적은 사람을 만나면 오만해지기 쉽다.

높을 때 겸손하고, 낮을 때 비굴하지 않게 살기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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