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3대 명성, 오사카 성(大阪城)

일본의 3대 명성, 오사카 성(大阪城)

오사카 성(大阪城, おおざかじょう)은 셋쓰 국(摂津国) 오사카(大阪)에 있었던

아즈치모모야마 시대(安土桃山 時代)부터 에도 시대(江戸 時代)의 성(城)이다.

다른 이름은 긴조(金城) 혹은 긴조(錦城)로, 과거에는 오사카(大坂)가 근대에 와서

오사카(大阪)로 표기하도록 개정되었기 때문에, 현재에는 오사카(大阪)라고 많이 표기하고 있다.

또, 과거에는 오자카라고 읽었지만, 현재에는 오사카로 많이 읽혀진다.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 정권의 본성으로 있었지만, 오사카전투(大坂の役)에서 소실되었다.

그리고, 그 후, 에도 시대에 재건을 해 에도 막부(江戸幕府)의 서일본 지배의 거점으로 삼았다.

성이 있는 곳은 현재 오사카조(大阪城公園)이다.

구마모토 성(熊本城), 나고야 성(名古屋城)과 더불어 일본 3대 명성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