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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볼(Woodball)수원사랑/건강한 체육(健康 體育), 스포츠 2016. 4. 7. 22:30
우드볼(Woodball)
우드볼(Woodball)이란 골프(Golf)와 게이트볼(Gateball)을 접목시킨 스포츠로 나무공과 나무클럽(말렛, Mallet)으로
호쾌한 풀스윙, 숏게임, 어프로치, 퍼팅을 해가며 코스마다 보기, 파, 언더 등의 점수를 얻으며
게이트를 통과하는 운동으로 경기자의 실력은 각 코스에서 획득하는 타구 수에 의해 평가되어 진다.
골프보다 활동량 적고 게이트볼보다 운동량이 큰 우드볼은 친구, 가족 이웃 등 함께 어울리며
시간, 장소, 적은 경비로 잔디위에서 골프와 같은 재미를 느끼며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생활 스포츠이다.
1990년 대만에서 탄생되어 동남아 중심으로 보급되어 오다가
우리나라에는 2000년 10월 한국우드볼협회가 창립되어 일부대학과 동호인 중심으로 보급 활동하고 있다.
서울 한강시민공원, 수원 서호공원, 대전 샘머리공원, 안산 호수공원 등에 전용우드볼장이 조성 되어 있다.
우드볼의 역사는 1990년 대만의 밍우이 웡과 강추영에 의해 고안되었고 만들게 되었던 계기가 두가지가 있는데,
그중 첫번째는 늙으신 노부모의 건강과 여가선용을 위해서였으며 두번째는 지인 혹은 가족이 함께 즐기기 위해서 만들었고 고안하였다.
우드볼 경기규칙
우드볼 경기는 붉고 단단한 나무 볼을 클럽으로 가격하여 출발지점으로부터
각 골문지역에 위치해 있는 골문을 가능한 적은 타격수로 통과해 나가는 사람이 승리를 하는 경기이다.
각 플레이어들은 클럽을 사용하여 자신의 볼을 원하는 방향과 거리로 타격하여 보내며.
볼을 치는 각각의 타격은 성공적이거나 그렇지 않은 경우에도 1타로 간주한다.
플레이어는 경기를 혼자서 진행하거나 한 그룹에 한 명에서 세 명까지 다른 플레이어들과 함께 경기를 진행할 수 있으며
우드볼 경기는 대회인 경우 12 게이트(gate)로 구성된 코스에서 진행된다.
각코스(course)의 길이는 20m~100m로 다양하며 각각 4개의 단거리 중거리 그리고 장거리 코스를 포함하고 있다.
그리고 코스의 폭은 2m~20m로 만들어지며 전체 코스의 길이는 최소 500m 이상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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