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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축구 K리그 수원더비 2차전(수원삼성:수원FC)
    수원사랑/건강한 체육(健康 體育), 스포츠 2016. 7. 11. 22:30

    프로축구 K리그 수원더비 2차전(수원삼성:수원FC)


    수원 삼성이 권창훈의 슈퍼골에 힘입어 수원FC를 꺾고, 두 번째 수원더비에서도 주인공이 됐다.
    수원 삼성은 2016년 7월 10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9라운드,

    수원FC와의 일명 ‘수원더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수원더비'는 이날 두 번째를 맞아 K리그의 새로운 명물로 확고하게 자리잡았음을 입증했다.

    지난 5월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첫 더비는 관중 1만1866명이,

    이날 빅버드(수원월드컵경기장)에는 1만8891명이 운집했다.





    수원더비 2차전(수원삼성:수원FC) 스페셜 매치볼






    수원월드컵경기장












    거꾸로 내걸린 응원 플래카드


    수원삼성 서포터스의 명칭인 ‘프렌테 트리콜로’를 비롯해 소모임 걸개, 응원 문구 등 모두 위아래가 바뀐 채 내걸렸다.

    현수막에는 ‘덕분에 1중대는 챌린지로 간다’, ‘감독은 책임지고 프런트는 뒷짐지고 룰루랄라 철밥통들’,

    ‘낙하산 인사들이 수원을 망친다 마누라, 자식 빼고 전부 다 바꿔!’ 등 구단을 향한 직설적인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1중대는 K리그 원년 출범팀을 말함.







    수원FC 서포터즈 깃발 거리행진


    수원FC 서포터즈와 시민 등 1천여명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더비 2차전이 열리는

    2016년 7월 10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수원화성 연무대(창룡문)에서 수원월드컵경기장까지

    2.3㎞ 구간을 행진하는 '따뜻한 동행, 더비로 가는 길' 행사를 마련했다.






    수원더비 기념티켓


    기념로고와 매치데이 정보,

    그리고 수원삼성의 서정원 감독, 염기훈 선수, 곽희주 선수, 권찬훈 선수 등 삽입.

    뒷면엔 우승 등 역대 주요기록 기재




    수원더비기념 페넌트





    스페셜 로고 제작


    수원더비에 대한 자긍심을 디자인으로 형상화

    수원 화성의 "옹성"문양과 "SUWON DERBY" 문구 등 삽입




    수원더비기념 머플러(스페셜MD)









    열쇠고리의 양면을 수원삼성과 수원FC의 앰블럼으로 장식





    수원더비 미디어데이


    좌로부터 염기훈 선수, 서정원 감독, 조덕제 감독, 김한원 선수








    수원 삼성 우승 트로피 전시


    수원 삼성은 수원월드컵경기장(애칭 빅버드)에서 열릴 수원FC와의 '수원더비'를 기념해 챔피언 광장을 조성했다.
    빅버드 중앙광장 야외무대에 설치되는 챔피언 광장에는 화성 클럽하우스에 전시 중이었던 K리그 4회, FA컵 3회 등

    역대 수원이 획득한 22개의 트로피를 모두 전시해 팬들에게 공개했다.
    이번 챔피언 광장 트로피 전시는 일반팬에게 공개된 적 없던 우승 트로피를 축구수도 수원을 함께 건설한 팬들과 함께 공유해

    21년간 수원을 지켜온 진정한 주인은 바로 수원팬과 수원 구단이라는 자긍심을 함께 나눈다는 의미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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