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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J리그 감바 오사카(ガンバ 大阪), 시립 스이타 사카 스타디움(市立 吹田サッカースタジアム)
    해외 나들이/일본(日本) 2016. 9. 17. 20:01

    일본 J리그 감바 오사카(ガンバ 大阪),

    시립 스이타 사카 스타디움(市立 吹田サッカースタジアム)


     










































































     

     

     


    감바 오사카(ガンバ 大阪)  시립 스이타 사카 스타디움(市立 吹田サッカースタジアム)


    감바 오사카(ガンバ大阪, Gamba Osaka)는 일본 오사카 부 스이타 시를 연고로 하는 J리그 축구팀이다.

    감바는 '힘내라!'의 뜻을 가진 일본어 간바루(頑張る)와 이탈리아어로 '다리'를 뜻하는 '감바'에서 따왔다.

    이는 '축구의 힘은 다리에서 나온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감바 오사카의 홈구장인 시립 스이타 사카 스타디움(市立 吹田 サッカースタジアム)으로

    약 40,000명 수용의 경기장으로 2015년 개장했다.
    감바 오사카는 1980년에 마쓰시타 전기산업 (현 파나소닉) 축구부로 창단해 나라 현을 연고지로 J리그 전신인 JSL에 참가했고,

    1992년에 지금의 이름으로 바꾸고 J리그 원년 멤버로 가입한다.

    초창기만 해도 우라와 레즈, 나고야 그램퍼스와 함께 "J리그의 짐", "J리그의 한신 타이거스"라고 불리면서

    하위권을 맴돌았으나, 1997년 카메룬 국가대표 공격수인 파트리크 음보마의 영입 이후

    팀은 종합 4위로 비약적인 성적 향상을 이룬다.

    2002년, 가시와 레이솔의 감독이었던 니시노 아키라가 감독에 취임한 후

    팀은 2004년 리그 종합 3위로 상위권으로 도약하게 되고,

    2005년에는 최종전에서 같은 오사카 지역 라이벌 팀인 세레소 오사카에 승점 1점 리드한 극적인 우승을 차지한다.

    2007년 3위를 차지하여 2008년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하였으며

    2008년 천황배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를 석권하였다.

    같은 해 아시아 대표로 FIFA 클럽 월드컵에 참가하여 3위를 차지하였다.

    2009년 리그에서 3위를 기록한 후 열린 천황배 결승전에서

    나고야 그램퍼스를 4-1로 물리치고 2년 연속 천황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012년 12월 1일, 강등 위기에 몰린 감바는 리그 최종전에서 주빌로 이와타를 상대로

    승리하여야만 잔류를 바라볼 수 있었으나  끝내 1-2로 패하면서 J리그에서 강등되었다.

    리그에서 최다 득점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점 또한 최하위인 콘사돌레 삿포로를 제외하고 가장 많이 기록하였다.

    따라서 2013 시즌에는 J리그 디비전 2에 참가하게 되었으며, 이는 팀 역사상 최초의 강등이었다.

    2013년 J리그 디비전 2에서 우승하여 1시즌 만에 J리그 디비전 1으로 승격하였다.

    2014년 J1으로 복귀한 첫 해 리그 우승과 더불어 일왕배와 J리그컵에서

    모두 우승컵을 들어올려 J리그 역사상 두번째 3관왕을 차지하였다.

    2016년 9월 10일 2ndステージ 第11節 경기에서

    감바 오사카(ガンバ大阪)가  방포레 고후(ヴァンフォーレ甲府)에 2;1로 승리를 거두었다.


     

    관중들이 손목 조명을 이용한 응원



     

    양팀 서포터즈의 응원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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