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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돈 1,000원으로 즐기는 수원 자전거여행(반디클)수원사랑/이모저모 2017. 5. 9. 06:50
단 돈 1,000원으로 즐기는 수원 자전거여행(반디클)
경기도 수원시는 시민 건강과 환경을 위해 공영자전거 ‘반디클’ 대여소를 운영하고 있다.
‘수원 바이크(Suwon Bike) 반디클’을 운영하는 대여소는
수원화성 행궁광장, 화서문, 장안문, 연무대, 광교산 반딧불이쉼터, 광교교, 광교 버스종점 등 7곳으로
성인용, 여성용, 아동용 자전거 330대가 마련돼 있다.
휴대전화 인증 확인 후 이용료 1,000원을 내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다.
‘반디클’은 수원의 마스코트 반딧불이의 ‘반디’와 ‘자전거(Bicycle)’의 합성어로
2015년부터 해마다 하절기인 3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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