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열정, 푸른 함성" 2018 수원FC 출정식

"붉은 열정, 푸른 함성" 2018 수원FC 출정식

 

창단 15주년을 맞은 수원FC가 2018년 2월 26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2018 출정식을 갖고

K리그1(1부 리그) 승격을 위한 필승과 각오를 다짐했다.

출정식에는 김대의 감독을 비롯하여 수원FC선수단과 구단주인 염태영 수원시장 등이 참석했다.

난타공연과 함께 힙합그룹 애쉬드콕, 록밴드 바투는 수원FC 헌정곡을 불러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선수들은 15주년 기념 유니폼을 입고 등장했다.

수원FC는 2003년 수원시청(내셔널리그)으로 창단된 뒤 2013년부터 K리그 챌린지(2부 리그)에 뛰다가

2016년에는 K리그 클래식(1부 리그)에 승격하기도 했다.
수원FC는 3월 4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K리그2 서울이랜드와 개막 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