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인계동 1125-1)은 1995년 8월 ‘한화백화점’으로 문을 열었다.

수원점의 규모는 대지면적 7천858.2㎡, 높이 49.4m, 지상 9층, 지하 5층(연면적 6만여㎡)이다.

수원점이 인계동에 자리 잡은 이후 수원의 대표상권은 팔달문 일대에서 인계동으로 옮겨 와 현재 수원시청과

각종 공공기관, 인계동박스와 나혜석거리로 불리는 배후 상업지역까지 묶인 상권으로 성장했다.

수원점 입점이 상권이동의 효시가 된 셈이다. 약 25년간 이곳에서 영업을 해왔다.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은 2020년 1월23일 영업이 종료되고 향후 오픈할 광교점으로 이전한다.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하동 871-1)은 지하 7층, 지상12층, 연면적 15만여㎡ 규모로,

제2명품관을 내세워 2020년 2월 하순께 문을 열 예정이다.

앞으로 이곳은 1~2층 상가와 3~4층 영화관을 입점시키고,

5~17층까지는 숙박·취사가 가능한 원룸과 투룸 중심의 생활숙박시설을 지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