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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경 단산관광모노레일
    국내 나들이/관광지(觀光地)로 2021. 4. 19. 19:24

    문경 단산관광모노레일

     

    전국 최고의 레포츠 체험 관광지인 문경에서

    백두대간을 둘러볼 수 있는 최장거리(왕복 3.6km)의 모노레일이 있다.

    정상부위의 평평한 산세가 푸른 하늘에 제단을 펼쳐놓은 것만 같아

    옛날 신선들이 하늘에 제사를 올리기 위하여 쌓은 거대한 하늘제단 같다고 전해진

    단산(壇山)은 하늘이 맞닿는 곳, 산 좋고 물 좋고, 공기 좋은 곳으로도 유명하다.

    단산관광모노레일은 길이 5.5m 폭 1.5m, 높이 3.2m의 8인승으로

    주행속도 60m/min ~90m/min로 최대 등판각도 40˚를 오르내린다.

    모노레일운행 소요시간은 상행 약 35분, 하행 약 25분 소요된다.

    이용요금은 대인 기준 왕복 12,000원

     

    문경 관광진흥공단 www.mgtpcr.or.kr/

     

     

    단산 활공장(해발 866m)

     

    문경의 백두대간인 단산 활공장에 오르면 운달산(1,097m), 성주봉(961m),

    대미산(1,115m), 월악산(1,097m), 포암산(961m), 주흘산(1,106m),

    문경새재(650m), 조령산(1,026m), 황학산(912m), 백화산(1,063m),

    봉명산(697m), 대야산(931m), 정화산(984m), 도장산(828m) 등을 조망할 수 있다.

     

     

    단산(檀山, 956m)

     

    단산은 경상북도 문경시에 위치해 있는 산으로,

    오정산(烏井山, 810m)에서 북동쪽으로 이어진 능선 위에 자리하고 있다.

    대체적으로 흙산에 해당되며, 정상 북쪽 능선 위에는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이 있으며,

    그 바로 옆에는 2020년 4월에 개장한 우리나라 최장거리의 3.6km의 '단산모노레일'이 운행되고 있다.

    단산의 모습을 자세히 바라보면 900m에 달하는 정상부위의 평평한 산세가

    푸른 하늘에 제단을 펼쳐놓은 것만 같은 형상이라 어쩌면 선암산(배너미산)에 살던

    신선들이 하늘에 제사를 올리기 위하여 쌓은 거대한 하늘 제단 같다.

    때문에 '제단'이란 뜻의 '단산(壇山)' 이 누군가에 의해

    '박달나무'란 뜻의 '단산(檀山)'으로 이름이 변한듯 하다. 

     

     

    패러글라이딩(paragliding)

     

    낙하산과 글라이더의 장점을 합하여 만들어낸 항공 스포츠로

    별도의 동력 장치 없이 패러글라이더를 타고 활강하는 레포츠이다.

    패러글라이딩이란 패러슈트(parachute, 낙하산)와 글라이딩의 합성어로

    "인력 활공기"로 해석하며 이를 이용해서 활공하는 것을 "패러글라이딩"이라고 한다.

    낙하산의 안정성, 분해, 조립, 운반의 용이성 그리고 행글라이더의 활공성과

    속도를 고루 갖춘 이상적인 날개형태로 만들어졌다.

    패러글라이딩은 패러슈팅과 행글라이딩의 비행 원리를 이용해 고안되었으며

    바람에 몸을 실어 활공과 체공을 자유자재로 조정할 수 있는 스릴만점의 레포츠이다.

    패러글라이딩은 일본에서 만든 말로 미국에서는 슬로프 소어링(slope soaring : 경사활공)이라고 한다.

     

     

    그네타고 썸타고

     

     

    문경 패러글라이딩 2인승 비행체험

    예약문의 1599-5623

     

     

    활공기 이륙장

     

     

    활공장 전망대

     

     

    벼락맞은 소나무

     

     

    아름다운 고장 문경(聞慶)

     

     

     

     

     

     

    단산관광모노레일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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