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하면서도 깨끗한 개수리계곡(介水里溪谷)

 

아담하면서도 깨끗한 개수리계곡(介水里溪谷)

 

강원도 평창군의 영동고속도로 장평 IC를 빠져 나와 봉평의 반대쪽으로 424번 지방도로를 타고 가면

금당계곡으로 들어갈 수 있는데, 이 곳은 아직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은 아니다.
금당산 자락을 따라 형성된 이 계곡은 행정구역상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 개수리에 해당되어

개수리 계곡이라고도 불리는 곳으로 깨끗한 계곡으로 아름답고 자연과 가까이 하는곳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계곡이 그렇게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는 사실이 이상하게 여겨질 정도지만,

영동고속도로의 이면에 숨겨져 있다는 점에서 등잔밑이 어둡다는 속담을 떠올리게 한다.

이 곳은 평창강 상류지역에 있어 물이 깨끗하고 찾는이들이 발길이 차츰 늘고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