齋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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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영릉 재실(舊 英陵 齋室)국내 나들이/능, 원, 묘(陵 園 墓) 2022. 3. 6. 21:10
영릉(英陵) 옛 재실에 자유 열람공간 영릉 옛 재실을 작은 책방(冊房)으로 꾸며 관람객에게 개방하고 있다. 세종대왕릉(영릉) 작은 책방(冊房)은 세종대왕께서 만든 조선 시대 출판과 인쇄를 담당한 관청인 ‘책방(冊房)’에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 옛 재실의 안채와 행랑채에 최대 36인이 이용할 수 있는 3개의 열람실로 구성되어 있다. 열람실에는 여주 시립도서관과 협업을 통해 기증받은 아동서적, 일반교양도서를 비롯한 세종대왕과 문화재 관련 도서 등 500여 권의 서적이 비치되어 있어 세종대왕릉을 방문한 관람객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관람객들이 한옥의 정취를 느끼며 편안하게 책을 읽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개방하는 것이다. 구 영릉 재실(舊 英陵 齋室) 재실은 왕릉을 지키고 관리하는 참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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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재(狐山齋)국내 나들이/문화재(文化財)를 찾아 2020. 7. 15. 21:44
호산재(狐山齋) 호산재는 밀성박씨(密城朴氏) 시조(始祖) 밀성대군 휘 언침(密城大君 諱 彦忱)의 8세손 휘 언상(諱 彦祥) 도평의사(都評議事)를 지내신 후예(後裔) 돈재공파(遯齋公派)의 시향(時享)과 대소종사(大小宗事)를 논의하는 재실(齋室)로 1898년~1912년간 선조(先祖)님들의 노고(勞苦)로 이곳에 재실을 건립하였으나 1950년 6. 25 한국전쟁 당시 소실되어 1955년~1959년까지 5년여 기간에 걸쳐 노고와 협조로 화재를 피하기 위해 돌로 완공시킴. 향사위(享祀位) : 의재공 승봉(承奉), 사정공 덕명(德明), 문아(文雅), 현손(賢孫), 종원(宗元), 보헌공 정종(貞宗), 하남처사 수온(守溫), 시 정혜공 수량(諡 貞惠公 守良), 근재 맹손(孟孫) 밀성박씨 돈재공파 대종중 전라남도 장성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