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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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수문(北水門), 화홍문(華虹門) - 화성수원사랑/수원화성(水原華城) 2021. 9. 14. 19:14
북수문(北水門), 화홍문(華虹門) - 화성 북수문은 화성(華城)의 북쪽 성벽이 수원천과 만나는 곳에 설치한 수문이다. 일곱 칸의 홍예문 위로 돌다리를 놓고 그 위에 누각을 지었는데, 화홍문이라는 별칭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누각은 본래 적군의 동태를 살피고 공격할 수 있도록 만든 군사 시설이지만 평소에는 주변 경치를 즐기는 정자로 쓰였다. 수문을 통해 흘러온 물이 물보라를 일으키며 장쾌하게 떨어지는 모습인 ‘화홍관창(華虹觀漲)’은 화성에서 꼭 보아야 할 아름다운 경치로 꼽힌다. 화홍문은 조선 헌종 14년(1848)에 수문과 누각을 다시 지으면서 형태가 약간 달라졌다. 1932년에는 ‘수원명소보존회’를 주축으로 수원 주민이 힘을 모아 10년 전 홍수로 무너진 누각을 다시 지었다. 2016년에는 화성성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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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홍문(華虹門)과 석수(石獸)수원사랑/수원화성(水原華城) 2021. 3. 24. 19:36
화홍문(華虹門)과 석수(石獸) 수원 화성(사적 제3호)의 북쪽 수문으로 북수문(北水門)으로 불리기도 한다. 북수문은 화성의 북쪽 성벽이 수원천과 만나는 곳에 설치한 수문이다. 일곱 칸의 홍예문 위로 돌다리를 놓고 그 위에 누각을 지었는데, ‘화홍문’이라는 별칭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누각은 본래 적군의 동태를 살피고 공격할 수 있도록 만든 군사 시설이지만 평소에는 주변 경치를 즐기는 정자로 쓰였다. 수문을 통해 흘러온 물이 물보라를 일으키며 장쾌하게 떨어지는 모습인 ‘화홍관창(華虹觀漲)’은 화성에서 꼭 보아야 할 아름다운 경치로 손꼽힌다. 화홍문은 조선 헌종 14년(1848)에 수문과 누각을 다시 지으면서 형태가 약간 달라졌다. 2016년에는 화성성역의궤를 근거로 창문을 복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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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수문(北水門) 야경 - 화홍문수원사랑/수원화성(水原華城) 2020. 8. 30. 19:44
북수문(北水門) 야경 - 화홍문 북수문(北水門)은 화성(華城)의 북쪽 성벽이 수원천과 만나는 곳에 설치한 수문이다. 일곱 칸의 홍예문(虹霓門, 윗부분을 무지개 모양으로 반쯤 둥글게 만든 문) 위로 돌다리를 놓고 그위에 누각을 지었는데, 화홍문(華虹門)이라는 별칭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누각은 본래 적군의 동태를 살피고 공격할 수 있도록 만든 군사 시설이지만 평소에는 주변 경치를 즐기는 정자로 쓰였다. 수문을 통해 흘러온 물이 물보라를 일으키며 장쾌하게 떨어지는 모습인 ‘화홍관창(華虹觀漲)’은 화성에서 꼭 보아야 할 아름다운 경치로 꼽힌다. 화홍문은 조선 헌종 14년(1848)에 수문과 누각을 다시 지으면서 형태가 약간 달라졌다. 1932년에는 ‘수원명소보존회’를 주축으로 수원주민이 힘을 모아 1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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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수문(화홍문) - 화성수원사랑/수원화성(水原華城) 2020. 6. 15. 04:37
북수문(화홍문) - 화성 북수문(北水門)은 화성(華城)의 북쪽 성벽이 수원천과 만나는 곳에 설치한 수문이다. 일곱 칸의 홍예문(虹霓門, 윗부분을 무지개 모양으로 반쯤 둥글게 만든 문) 위로 돌다리를 놓고 그 위에 누각을 지었는데, 화홍문(華虹門)이라는 별칭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누각은 본래 적군의 동태를 살피고 공격할 수 있도록 만든 군사 시설이지만 평소에는 주변 경치를 즐기는 정자로 쓰였다. 수문을 통해 흘러온 물이 물보라를 일으키며 장쾌하게 떨어지는 모습인 ‘화홍관창(華虹觀漲)’은 화성에서 꼭 보아야 할 아름다운 경치로 꼽힌다. 화홍문은 조선 헌종 14년(1848)에 수문과 누각을 다시 지으면서 형태가 약간 달라졌다. 1932년에는 ‘수원명소보존회’를 주축으로 수원 주민이 힘을 모아 10년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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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어차(華城御車)와 화홍문(華虹門)수원사랑/수원화성(水原華城) 2017. 5. 27. 20:30
화성어차(華城御車)와 화홍문(華虹門) 수원화성의 순환형 관광열차, 화성어차(華城御車) 순종황제가 타던 자동차와 조선시대 국왕이 탔던 가마를 모티브로 한 화성어차는 수원시내 주요 관광거점을 돌아보는 순환 관광열차이다. 순환형으로 운행되기 때문에 코스 중간 경유지인 화서문, 화홍문, 화성박물관 (통닭거리), 팔달문(전통시장), 화성행궁 등 중간 거점에서 승객이 언제든지 내려 관광하다 다음에 오는 열차를 타고 순환을 계속할 수 있다. 어차는 동력차 1량, 객차 3량 등 4량이며, 주행속도는 시속 15km, 승차정원은 44명이다. 좌석마다 난방시트 열선과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수원화성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이어폰 잭을 설치하였다. 운행코스(승강장 7개소) 연무대(매표소) ⇒ 화홍문 ⇒ 화서문 ⇒ 팔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