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원
-
사람처럼 간질~ 간질~ 간지럼타는 금전(金殿:진디엔)의 "배롱나무(紫薇:자미)"해외 나들이/중국(中國) 2013. 3. 12. 05:18
사람처럼 간지럼타는 금전(金殿:진디엔)의 "배롱나무(紫薇:자미)" 중국 운남성 곤명의 금전(金殿)의 400년된 간지럼타는 배롱나무(紫薇:자미) 금전(진디엔) 은 중국 운남성 곤명(昆明:쿤밍)에서 동북쪽으로 약 15 km 떨어져 있는 명봉산 위에 위치한 도교사원으로 원내에 들어가면 태화궁(太和宫)의 대문 위에 "鹦鹉春深(앵무춘심)”라 쓰여진 현판이 걸려져 있는데, 이곳의 일년 사계절 봄과 같이 따뜻하고 온화한 날씨를 의미한다. 사원의 대문은 링링문(棂灵门)이라 칭하며 문의 양쪽 기둥에는 이 지역의 아름다운 풍광을 찬양하는 글과 도가 사상을 새겨 놓은 주련이 있다. 1602년 명대에 지어진 이 도교사원은 무당산에있는 도교사원의 구리로 만든 건축물을 모방하여 지어, 기와와 기둥, 대들보, 문, 동상 등 모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