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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登高自卑 行遠自邇(등고자비 행원자이)일상생활속에서/작품속으로 2022. 5. 5. 22:07
大韓國人 安重根 銅像(대한국인 안중근 동상) - 대한민국 국회 박물관 앞 - 登高自卑 行遠自邇(등고자비 행원자이) 높은 곳을 오를 때에는 반드시 낮은 곳에서 시작해야 하고, 먼 곳을 갈 때에는 반드시 가까운 곳에서 시작해야 한다. 1910년 3월 여순감옥에서 대한국인 안중근 씀 대한국인 안중근 의사의 유묵으로 안중근 의사가 ‘중용(中庸) 15장’에 나오는 글귀를 발췌해 적은 글이다. 군자의 도는, 먼 곳에 가고자 하면 가까운 곳에서 시작하고 높은 곳에 오르려면 스스로 낮춰야 한다. 君子之道 譬如行遠必自邇 譬如登高必自卑 (군자지도 비여행원필자이 비여등고필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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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국인 안중근(大韓國人 安重根)국내 나들이/동상(銅像),흉상(胸像),비(碑), 2022. 4. 22. 21:10
대한국인 안중근(大韓國人 安重根) 志士仁人 殺身成仁(지사인인 살신성인) '높은 뜻을 지닌 선비와 어진 사람은 옳은 일을 위해 목숨을 버린다'라는 뜻의 이 글씨는 1910년 3월 하얼빈 의거로 뤼순감옥에 투옥돼 있던 안중근 의사가 '논어'에 나오는 공자의 말을 인용해 남긴 유묵에 담긴 말이다. 國家安危 勞心焦思(국가안위 노심초사) 국가의 안위를 마음으로 애쓰고 속을 태운다는 뜻이다. 안중근 의사 동상 건립 범국민운동본부 총재 정갑윤 외 동상 건립 2015년 11월 11일 작품명 : 대한국인 안중근 제작연도 : 2015년 11월 11일 작가명 : 손인환 아! 님이시여 안중근 의사 서거 105주년에 즈음에 님을 추모하며 김봉학 작사/작곡 1. 산천도 놀랐던 그날의 기개 지금도 귓가에 들릴 듯한데 아 무심한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