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소포연대(吾召浦烟臺) -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23-23호 연락의 언덕 오소포연대 쉼팡(쉼터) 이곳 ‘연락의 언덕 오소연대 쉼팡’은 옛 군사적 통신수단으로 사용되었던 오소포연대와 올레길을 접목해 스토리텔링화 하기 의하여 성산읍 주민자치위원들이 가꾼 곳입니다. 올레 쉼팡에..
부부의 애틋한 사연, 엉덕동산 “절부암(節媍嵒, 節婦岩)” 열부(烈婦) 고씨(高氏)의 절개(節槪)를 기리기 위한 곳이다. 조선 말기 여기에 사는 어부 강사철(康士喆)이 죽세공품(竹細工品)을 만들기 위해 대나무를 베어 돌아오다 거센 풍랑을 만나 실종되었다. 그의 아내 고씨(高氏)는 며칠..
삼사석(三射石) –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4호 삼사석(三射石) –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4호 탐라(耽羅)의 고을나(高乙那), 양을나(良乙那), 부을나(夫乙那) 삼신인(三神人)이 벽랑국(碧浪國)의 세 공주를 배필로 정한 뒤 각자 살 곳을 정하기 위해 활을 쏘았다. 당시 화살이 꽂혔..
삼성혈관련 유적지 ‘혼인지(婚姻址)’ 혼인지는 삼성혈(三姓穴)에서 태어난 탐라의 시조 고(高), 양(梁), 부(夫)의 삼신인(三神人)이 동쪽 바닷가에 떠밀려온 함 속에서 나온 벽랑국(碧浪國) 세공주를 맞이하여 각각 배필(配匹)을 삼아 이들과 혼례를 올렸다는 곳이다. 삼신인은 그 함 속에..
용두암(龍頭巖) -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57호 용두암(龍頭巖) -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57호 바다 속 용궁에서 살던 용이 하늘로 오르려다 굳어진 모습과 같다고 하여 용두암(龍頭巖) 또는 용머리라고 한다. 바다 속에 잠긴 몸통의 길이가 30m, 바다위로 나온 머리 높이가 10m가 된다. 화..
절부암(節婦岩) 열부(烈婦) 고씨(高氏)의 절개(節槪)를 기리기 위한 곳이다. 조선 말기 여기에 사는 어부 강사철(康士喆)이 죽세공품(竹細工品)을 만들기 위해 대나무를 베어 돌아오다 거센 풍랑을 만나 실종되었다. 그의 아내 고씨는 며칠동안 남편을 찾아 헤매다가 남편을 찾지 못하자 마..
제주 용두암(濟州 龍頭巖) 용두암은 용연 부근의 바닷가에 있는 용머리 형상이 바위로, 용이 승천하려다 그 뜻을 이루지 못했다는 전설이 있다. 용두암은 바다 속에 잠긴 몸통의 길이가 30m, 바다 위로 나온 머리 높이는 10m 정도이며, 용암이 바다에 이르러 식은 뒤 해안침식으로 깍여 나가..
제주(濟州) 용연(龍淵) -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57호 제주 시내를 관통하며 흐르는 한천(漢川) 하구에 깊은 계곡 형태로 발달한 용연(龍淵)은 예부터 '취병담(翠屛潭)'이라고 불렸다. "탐라순력도(1703)"의 "병담병주"에 용연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이곳은 주위 경관이 수려해 영주 12경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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