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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암"하면 "촛대바위","촛대바위"하면 "애국가"국내 나들이/관광지(觀光地)로 2008. 5. 28. 20:59
"추암"하면 "촛대바위", "촛대바위"하면 "애국가"
강원도 동해시 북평동 남부에 있는 추암은 애국가에 해돋이 장면이 배경으로 삽입될 만큼 일출이 장관인 곳이다.
해안절벽과 동굴, 칼바위, 촛대바위 등의 크고 작은 바위섬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추암 촛대바위는 추암에 있는 관광명소로서 동해시와 삼척시의 경계 해안에 절묘하게 걸쳐 있다.
바다에 일부러 꽂아놓은 듯 뾰족하게 솟아있는 촛대바위는 뛰어난 경승으로,
조선 세조 때 한명회가 강원도제찰사로 있으면서 추암에 와보고는 감탄한 나머지
미인의 걸음걸이를 비유하며 "능파대"라 부르기도 했다고 한다.
촛대바위 전망은 추암해수욕장 남쪽 백사장 끝에서 멀리 바라보는 풍광도 그만이다.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의 가 볼만한곳 10선"에 선정된 해돋이 명소로 사시사철 어느 때나 장관인 일출을 볼수있다.
동해안의 자연이 조각해 낸 기암괴석과 바다가 조화를 이뤄 최고라 할수 있는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이곳은 남한산성의 정동방(正東方)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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