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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의 파도소리와 함께하는 정동진역(正東津驛)국내 나들이/관광지(觀光地)로 2008. 5. 29. 21:08
동해의 파도소리와 함께하는 정동진역(正東津驛)
정동진역(正東津驛)은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에 위치한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역으로 기네스북에 올라 있다.
정동진역의 경위도 좌표는 동경129-02-07 북위37-41-18이다. 정동진역 구내는 입장권을 구매하여 누구든 이용할 수 있다.
본래 고성(高城)에서 떠내려온 고성산(高城山)이 있어 고성동이라 했다가
서울 광화문에서 볼 때 국토의 정 동쪽에 위치한다하여 정동진(正東津)이라 불려졌다고 한다.
우리 나라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역으로서 동해의 푸른 바다와 백사장,
파도 소리, 기차와 기적소리가 멋지게 어우러진 곳이라 가족 단위의 관광지로 좋은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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