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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4중주 선율과 율동의 "아리아스"수원사랑/문화예술(文化藝術) 2008. 10. 16. 05:48
아름다운 4중주 선율과 율동의 "아리아스"
제45회 수원시민의날 수원화성문화제가 개최된 가운데 퓨전 현악그룹 '아리아스'가
영통구의 시민행복축제에 출연하여 축하의 공연을 펼쳤다.
전자 현악팀 "아리아스 (Arias)" 는 4인조 여성연주단으로 여성 특유의 감성과 섬세함을 잘 표현하는 악단으로
각종 공연과 행사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선율과 율동으로 많은 관객들을 매료시킨다.
‘아리아스(Arias)’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여인으로, 크레테 섬의 왕 미노스의 딸이다.
괴물 미노타로스를 퇴치하기 위해 미궁으로 들어가는 테세우스에게 실패를 건네주어
그가 미궁을 빠져나올 때 풀어놓은 실을 따라 올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사람이다.
퓨전 현악그룹 여성그룹 '아리아스'의 축하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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