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순진하면서 익살스러운 "피에로(Pierrot)"
    수원사랑/문화예술(文化藝術) 2008. 11. 14. 21:05

                   순진하면서 익살스러운 피에로(Pierrot)

     

                   피에로는 프랑스어로 판토마임을 하는 예술인을 말하며 피에로 룩은 이들이 착용하는 의상을 말한다.
                   주름 장식이 있는 크고 풍성한 블라우스와 바지,끝에 봉봉장식이 달린 긴 원추형 모자 익살스런 스타일로

                   클라운 룩(Clown Look)이라고도 한다. 피에로는 팬터마임·서커스·희가극에 등장하는 익살꾼이라는 의미로

                   프랑스에서는 일반적인 남자명 피에르(Pierre)의 애칭이다.
                   원형은 16세기 이탈리아의 즉흥희극 콤메디아 델라르테에 등장한 어릿광대 페드로리노인데 17세기 후반 파리에서

                   인기를 얻은 이탈리아인 극단의 배우 주제페 지라토네에 의하여,흰색의 주름잡힌 폭넓은 칼라가 달린 의상을 입고

                   얼굴을 하얗게 분칠한 피에로 특유의 분장과 성격이 대략 이루어졌다.
                   익살꾼의 성격으로서는 무지하지만 순정의 인물이 되어 그 뒤로 극중에 등장하면 시대의 비판도 하고 비극적인

                   입장에 서기도 하여 인기를 모았다.  이후 많은 작가나 화가들이 이를 다루었으며 19세기에는 팬터마임을 대성한

                   드뷔로에 의하여 `사랑에 상심하는 피에로`라는 전형적인 타입이 창조되었다.
                   현대에는 장 루이 바로가 피에로 역으로 유명하다.
                   독일에는 여장(女裝)에 가까운 얼굴모양의 피에로도 등장하였는데 이것을 피에레테라고 한다.
                   피에로는 팬터마임에도 채용되어 우스운 동작 가운데서 스며나오는 애수로써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삐에로는   팬터마임·서커스·희가극에 등장하는 익살꾼을 말하는데,

                  정식 명칭은 `피에로(pierrot)`이다.

                  원래 피에로(pierrot)란 것은 프랑스에서 일반적인 남자 이름 피에르(Pierre)의 애칭이다.


     

                   피에로는 16세기 이탈리아의 즉흥 희극 콤메디아 델라르테에 등장한 어릿광대 페드로리노인데

                   17세기 후반 파리에서 인기를 얻은 이탈리아인 극단의 배우 주제페 지라토네에 의하여, 흰색의 주름잡힌 폭넓은

                   칼라가 달린 의상을 입고 얼굴을 하얗게 분칠한 피에로 특유의 분장과 성격이 대략 이루어졌다.

     

                   익살꾼의 성격으로서는 무지하지만 순정의 인물이 되어 그 뒤로 극중에 등장하면 시대의 비판도 하고 비극적인

                   입장에 서기도 하여 인기를 모았다. 이후 많은 작가나 화가들이 이를 다루었으며 19세기에는 팬터마임을 대성한

                   드뷔로에 의하여 `사랑에 상심하는 피에로`라는 전형적인 타입이 창조되었다.

                   현대에는 장 루이 바로가 피에로 역으로 유명하다.

     

                  독일에서는 여장(女裝)에 가까운 얼굴모양의 피에로도 등장하였는데 이것을 피에레테라고 한다.

                  피에로는 팬터마임에도 채용되어 우스운 동작 가운데서 스며나오는 애수로써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피에로는 옛 프랑스의 무언극의 광대로 분칠한 얼굴에 원뿔꼴 모자를 쓰고 헐렁한 흰 옷을 입는다.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