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 K리그 우승컵을 안고 연고지 수원시청 방문

"수원 삼성" K리그 우승컵을 안고 연고지 수원시청 방문

 

2008 삼성 하우젠 K리그 챔피언 결정전에서 서울을 꺽고 정상에 오른 

수원 삼성의 구단 관계자와 차범근 감독을 비롯한 이운재, 송종국 선수가

K리그 우승컵과 트로피를 갖고 삼성의 연고지인 수원시청(시장:김용서)을 방문했다.

창단 이듬해인 1996년 챔피언 결정전에 오르는 파란을 일으켰지만

결국 경고와 퇴장을 주고받는 육박전 끝에 울산에 패해 첫 우승의 꿈을 접은 수원이지만 

1998년 다시 울산과 챔피언전에서 만난 수원은 설욕전을 펼치며 K리그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수원삼성은 이듬해 K리그 우승 포함 사상 최초로 4관왕의 위업을 달성하며 K리그 명문으로 발돋움했지만

다시 정상에 서기까지는 무려 5년이 걸렸다.

 

 

 

k리그 우승컵과 트로피를 들고 기념 사진촬영

(좌로부터 이운재 선수,김용서 수원시장,차범근 수원삼성 감독, 송종국 선수)

 

 

 

 

김용서 수원시장과 차범근 감독

 

 

김용서 수원시장과 GK 이운재 선수

 

 

김용서 수원시장과 송종국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