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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아의 양수처럼 하늘이 내려준 기적의 물 "발안 식염온천"
    국내 나들이/온천(溫泉)으로 2008. 12. 29. 20:38

    태아의 양수처럼 하늘이 내려준 기적의 물

    "반도심층수(발안 식염온천)"

     

    발안 식염온천수(지하 860m)는 반도심층수(半島深層水)라고도 하는데

    중생대 1억 8,300만년간 이땅에 서식했던 공룡들의 잔해가 지각변동에 의하여

    해수와 결합한 화석해수로써 신생대로부터 약 6,500만년 동안 한반도

      지하에서 숙성되어 나타난 기적의 천연암반 식염수이다.

     

    PH7의 약알카리성 온천수로 나트륨, 칼슘, 마그네슘, 스트론튬, 아연 등이 국제 평균치의 약 5배에서 2,000배까지

    높은 고농도의 미네랄이 함유된 복합식염천으로 인체의 각종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탁월한 기적의 물이다.

    이 온천은 2003년 11월 1일 개장하여 수도권의 건강회복 휴양온천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찾아가는 길)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수촌리에 위치하고 있는 발안식염온천은 서해안 고속도로 발안IC를 나와

    조암 방향(우회전) 302번 도로를 따라가다(약 직진3km지점) 독정삼거리에서 독정리 방향으로 좌회전 한 후(약 1.5 km 지점)

    다시 왼쪽 다리로 진입하면 발안 식염온천이 위치하고 있다.


                     

    발안식염온천 홈페이지  www.baranspavis.com


     

     


    하늘이 내려준 기적의 물... 반도심층수(발안 식염온천)


    왜, 하늘이 내려준 물인가?  그것은 과학적으로 분석을 해 보아도 보통물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런 물은 한반도에서만 발견된다하여 반도심층수로 명명했다. 바로 식염온천이다.

    식염이란? 글자는 물이 짜기 때문에 잘못 붙여진 이름인 것 같다.

     반도심층수는 맛은 바닷물처럼 짜지만 성분은 바닷물과는 정반대이다.

    식염온천의 물이 바로 그러한 것이다.



     


    발안 식염온천의 유래와 성분,효능


    식염온천의 성분은 거의 완벽한 어머니의 양수와 일치한다. 양수(羊水)란 태아가 자라는 절대 절명의 환경이다.

    양수에 이상이 생기면 태아는 생존하기 어렵다. 그러므로 완벽하지 않으면 안된다.

    때문에 식염온천은 마실 수 있다. 그 물을 계속 마심으로 거의 모든 난치병이 낫는다.



     


    반도심층수란 바다에서 퍼 올리는 해양심층수와는 달리 육지에서 솟는 지하수이다.

    바닷물은 그냥 마실 수 없지만 지하수는 마실수 있다.

    그 이유는 바닷물은 마그네슘이 많지만 지하수는 칼슘이 많다.

     근본적인 차이가 칼슘과 마그네슘 함량의 차이이다.

     

    그렇기 때문에 발안 식염온천수는 목욕을 하고 수건으로 닦아내지 않고 그대로 말려도 전혀 끈적임이 없다.

    바다에서 수영하고 나오면 끈적이고 마르면 하얗게 소금기가 남기 마련인데

    발안 식염온천수(반도심층수)는 오히려 피부가 매끈해진다.

    이유는 바닷물(해양심층수)에는 마그네슘이 많지만, 발안 식염온천수에는 칼슘이 많이 들어있다.



     


    발안 식염온천장 입구 로비에서..



     

     


    발안 식염온천수(반도심층수)는 아토피성 피부염, 피부미용 및 노화방지, 신경통,

    관절염, 위장병, 생식기능강화, 혈액순환, 고혈압, 상처부위 회복력, 부인병 여드름 및

    여러 가지 알레르겐(난백,비듬, 꽃가루, 먼지 등)에 많은 효능이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발안 식염온천에는 가족탕이 있어서 가족들끼리 오붓하게 온천을 즐기고픈 사람들에게는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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