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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감찬장군 동상
    수원사랑/볼거리 2009. 3. 25. 07:26

    강감찬장군 동상(姜邯贊將軍 銅像)

     

    본관 금주(:서울 관악구 봉천동), 초명 은천().

    983년(성종 2) 문과에 장원으로 급제하여 예부시랑이 되었다. 

    1010년(현종 1) 거란의 성종이 40만 대군으로 침입하자, 조신()들은 항복할 것을 주장하였으나,

    이를 반대하고 하공진()으로 하여금 적을 설득하여 물러가게 하였다.

    그 뒤 한림학사·승지·중추원사(使)·이부상서·서경유수·내사시랑평장사를 역임하였다.

    1018년 거란의 소배압()이 10만 대군으로 침입해 오자 이듬해 서북면행영도통사로 상원수()가 되어

    군사 20만 8000명을 이끌고 흥화진()에서 적을 무찔렀다.

    그 위에 쫓겨가는 적을 귀주에서 크게 격파하고 개선할 때 영파역()에서 왕의 영접을 받았으며,

    검교태위() 문하시랑동내사문하평장사() 천수현개국남()

    식읍 3백호에 봉해지고 추충협모안국공신()의 호를 받았다.

    그 이듬해 벼슬을 사양하고 물러났다가 1030년 왕에게 청하여 성을 쌓고 문하시중이 되었으며,

    이듬해 특진검교태사시중 천수군개국후()에 봉해졌다. 

    현종 묘정()에 배향, 수태사 겸 중서령에 추증되었다.

    저서로는 "낙도교거집()" ,"구선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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