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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릉 정자각(光陵 丁字閣)국내 나들이/능, 원, 묘(陵 園 墓) 2009. 7. 12. 06:33
광릉 정자각(光陵 丁字閣)
조선 왕조 7대 임금인 세조(1417∼1468, 재위 1455∼1468)와 왕비 정희왕후 윤씨(貞喜王后 尹氏, 1418∼1483)의 무덤으로
광릉은 왕과 왕비의 능을 각각 다른 한 언덕에 두고 있으며 정자각(丁字閣)을 두 능의 가운데 두었다.
두 언덕의 능을 하나의 정자각으로 묶는 배치는 조선왕조의 광릉에서 처음으로 나타난다.
이를 위해 배전을 한 칸 늘인 형식의 정자각이 만들어졌다. 이러한 방식은 이후 왕릉을 만드는 데 많은 영향을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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