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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 나라 큰 세상, 인형" 세계의 인형 특별전
    국내 나들이/박물관(博物館) 2009. 9. 28. 06:14

                     "작은 나라  큰 세상, 인형" 세계의 인형 특별전

     

                     국립어린이박물관이  국립민속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작은 나라 큰 세상, 인형' 특별전의 문을 열고, 

                     2009년 9월 23일부터 오는 11월 16일까지 세계 여러 나라의 인형을 선보인다.
                     이 특별전에서는 1960년대 독일로 건너간 베커스 김영자 박사가 기증한 유럽의 민속 인형 500 점 등을 포함해

                     세계 45 개 나라의 다양한 인형 60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전시 공간은 '인형과 함께 하는 세계 여행'이란 주제에 맞게 유럽을 중심으로 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 등

                     여러 지역의 다양한 인형을 둘러보며, 민속과 문화를 느끼도록 꾸며졌다.
                     입구에 들어서면, 세계 지도 모양의 계단식 전시대에 배치된 인형들이 어린이를 반긴다.

                     손바닥만한 것부터 60 cm에 이르는 것까지 다양한 크기의 인형들에 입혀진 옷과 액세서리는 진짜처럼 정교하다.

                     네덜란드 인형은 꽃 장식이, 터키 의상은 화려한 조끼와 독특한 모자가 눈길을 끈다.

                     또 스위스의 인형은 알프스의 소녀 하이디를 떠올리게 한다.
                     개화기부터 현대까지의 한국 인형 100여 점은 우리 전통 인형의 모습을 보여 준다.

                     중국 56 개 소수 민족의 민속 의상 인형과 국립민속박물관에 연수 중인 베트남, 잠비아, 몽골, 인도네시아  등지의

                     연수생이 자신의 나라에서 직접 가져온 인형들도 특색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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