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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우며 앙증스러운 "산국(山菊)"자연과 함께/꽃(花) 2009. 11. 4. 04:22
귀여우며 앙증스러운 "산국(山菊)"
국화과에 속하는 산국(山菊)은 산지에서 나는 다년생 초본으로 개국화라고도 한다.
키는 1~1.5m까지 자라고 들국화의 일종으로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호생하고 밑부분의 것은 꽃이 필때 쓰러지며 깃 모양으로 감국(甘菊)보다 깊게 갈라지고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꽃은 9~10월에 피며 지름 1.5cm로 감국보다 작게 산형으로 핀다. 관상용이며 전초는 약용으로 꽃은 향료용으로도 사용한다.
산국꽃은 앙증맞고 귀여우며 향기가 매우 짙다. (2009년10월, 한국수자원공사 시화호 갈대습지공원에서...)
○ 학명 : Dendranthema boreale (Makino) Ling ex Kitam.
○ 속명 : 감국, 개국화, 나는개국화, 들국
○ 분류 : 국화과
○ 분포지역 : 전국
○ 자라는 곳 : 양지 바른곳
○ 분포국가 : 한국, 일본, 중국 북부, 시베리아
○ 꽃색 : 노랑
○ 꽃피는 시기 : 9월~10월
○ 열매맺는 시기 : 10,11월
○ 식물 키 : 100cm~150cm
○ 원산지 : 한국
○ 형태 : 여러해살이
○ 특징 : 잎은 달걀형으로 길이 5~7cm, 폭 4~6cm이고, 가장자리는 톱니형태이다.
○ 식용 : 연한 잎
- 먹는 방법
. 어린 잎을 살짝 데쳐 무쳐 먹는다.'자연과 함께 > 꽃(花)'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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