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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정무를 담당하던 지방행정기관인 "관아(官衙)"국내 나들이/민속촌(民俗村) 2010. 2. 8. 20:47
조선시대 정무를 담당하던 지방행정기관인 "관아(官衙)"
관아(官衙)는 공청(公廳)이라고도 하며,
지방행정을 담당하는 외관직(外官職)의 정무(政務)를 집행하는 기관이다.
지방행정의 단위 부서인 주(州), 군(郡), 현(縣)에는 각기 관찰사(觀察使), 부사(府使),
군수(郡守), 현감(縣監), 현령(縣令) 등 지방장관(地方長官)과 함께 공청(公廳)이 있었다.
이곳 관아(官衙)는 정문(正門)과 외행랑, 중문(中門)과 내행랑, 정청(政廳)인
동헌(東軒)과 내당(內堂), 그리고 내당 행랑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후면에 옥사(獄舍:감옥)가 부설되어 있다.
공무를 보던 조선시대의 관공서인 이 관아는 경기도 용인지방의 옛 행정구역이었던 용구현의 관아를 복원한 것이다.
(경기도 용인 한국민속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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