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 얄미운 "루이스 수아레스(Luis Alberto Suarez Diaz)"일상생활속에서/나라사랑 2010. 6. 27. 17:40
너무 얄미운 "루이스 수아레스(Luis Alberto Suarez Diaz)"
2010 남아공 월드컵 16강전 대한민국 VS 우루과이전에서 우루과이의 공격수(FW)
"루이스 수아레스"는 전반 8분 수비수들이 디에고 포를란(31ㆍA마드리드)을 쫒아
왼쪽으로 이동한 사이 비어 있던 오른쪽 측면을 파고들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어 후반 35분 문전 혼전에서 흘러나온 볼을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잡아
수비수 2명을 따돌린 뒤 골대 오른쪽을 보고 크게 감아차는
남미식 ‘개인기’를 선보이며 또 한번 한국 골망을 흔들며 결승골을 터트렸다.
대한민국과의 16강전에서 선제골과 결승골을 터트려 8강 문턱에서 한국의 발목을 잡은 선수다.
루이스 수아레스(Luis Alberto Suarez Diaz)는 1987년 1월 24일생으로,
키 181cm, 몸무게 81kg의 다부진 몸매로 네덜란드 최고의 명문구단 AFC 아약스에서 활동하며
2008-2009 시즌 22골을 터뜨려 득점 2위에 올랐고
2009-2010 시즌에는 33경기에서 35골을 몰아넣어 득점왕을 차지한 해결사다.
‘조직력’을 유난히 강조하는 네덜란드 리그서 활약하면서
남미식 ‘개인기’와 유럽식 ‘조직축구’를 한 몸에 갖췄다는 평이다.
'일상생활속에서 > 나라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 남아공월드컵 우루과이와 16강전 동점골 (0) 2010.06.27 아쉽지만 잘 했습니다..!! (0) 2010.06.27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재자투표용지 (0) 2010.05.24 천안함사태 관련 대북조치 발표문(통일부장관) (0) 2010.05.24 천안함관련 이명박 대통령 대국민 담화문 (전문) (0) 2010.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