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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블루윙즈 명예 구단주 "염태영 수원시장"
    수원사랑/건강한 체육(健康 體育), 스포츠 2010. 7. 9. 20:49

    삼성블루윙즈 명예 구단주 "염태영 수원시장"

     

     “오늘부터 제가 명예 구단주라는 생각으로 수원삼성 블루윙즈를 성원하겠습니다”
    염태영 수원시장이 수원을 연고로 하는 프로축구단 수원삼성블루윙즈 명예구단주를 자임하고 나섰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2010년 7월 7일 오후 6시 30분 수원시장실을 방문한 수원블루윙즈

    윤성효 신임 감독과 만난 자리에서 이렇게 말하면서 적극적인 성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윤성효 감독(48)은 김호 감독, 차범근 감독에 이어 수원블루윙즈의 3대 감독으로 부임해

    인사차 수원시장실을 방문한 것으로 이번 2010 남아공 월드컵 참가 선수인

     이운재, 염기훈, 강민수 선수를 비롯, 안기헌 단장, 오근영 사무국장과 동행했다.
    이 자리에서 윤감독은 오는 11일 열리는 수원블루윙즈와 일본 우라와 레즈팀과의

    월드컵 16강 기념 친선 축구 경기 시축을 부탁했으며 염시장은 흔쾌하게 수락했다.
    또 이운재 선수는 염시장에게 수원블루윙즈 12번째 선수라는 의미의 

    '12번 염태영'이란  백넘버와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선물하기도 했다.

    이번에 수원블루윙즈 신임감독을 맡은 윤성효 씨는 국가대표를 역임하고 1996년부터 2000년까지

    수원블루윙즈 선수생활을 했고 2000년부터 2003년까지 수원블루윙즈 코치를 맡은바 있는 ‘수원블루윙즈 맨’이다.  
    한편 수원블루윙즈는 오는 11일 오후 7시 수원 월드컵경기장(빅버드)에서

    일본 J리그 최고 인기구단인 우라와 레즈와 친선 경기를 개최한다.
    한국과 일본이 남아공 월드컵 원정경기에서 16강에 진출한 것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경기는 남아공월드컵에서 활약을 펼친 한-일 선수들이 출전한다. 
    우라와 레즈는 그동안  J리그 우승,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일왕배 우승을 한 명문 구단으로  

    아시아 축구 클럽 가운데 제일 많은 팬을 보유한 구단이다. (수원시 해피수원뉴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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