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원통사 원통승경(圓通寺 圓通勝景)의 당나라때 조각 걸작품
    해외 나들이/중국(中國) 2011. 2. 5. 21:56

     원통사 원통승경(圓通寺 圓通勝景)의 당나라때 조각 걸작품

     

    원통사는 곤명에서 제일 큰 불교사원이고 운남성과 곤명시 불교협회의 소재지이며 곤명에서 제일 오랜 불교 사원중의 하나이다.

    원통사는 당나라시기에 건축되였으며 120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일찍 당조때 운남지방정권 남조통치자 몽시는 여기에 “보타라사”(광명이라는 뜻)를 세웠고 보타라는 한개 불교성산의 이름이였다고 한다.
            전설에 의하면 보타라는 인도의 남해에 위치하여있고 관음의 도장 이였다고 한다.

    그리고 중국에는 또 하나의 유명한 관음도장이 있다. 바로 절강성 의 보타산이다.

    이 사원은 “원통”으로 명칭을 달게된 원인은 관음도장의 의미를 계승한것이다.

    “원통(圓通)”은 관음32번째 법호중의 하나로서 “명백하다”,“깨닫다”는 뜻이들어있다.
            원통사는 명나라 청나라 건국후 몇번의 수리를 거친후 지금의 규모를 형성하였고 중국 중점 불교 사원중의 하나이다.

    그리고 원통사의 전신인 보타라사는 중국의 제일 일찍한 관음사이다.
            원통선사(圆通禅寺)는 중국당대 저명한 서법가 북경사범대학교수 치궁(启功)선생이 쓴것이다.

    치궁선생은 만족으로서 청나라 황족이며 성은 아이신죄뤄(爱新觉罗)이다.
            그리고 원통사는 다른 절간과 달리 계단이 점차 올라가는것이 아니라 내려가는것이다.

    “원통승경”패방(패방. [옛날, 효자·절부(節婦) 등 남의 모범이 될만한 행위나 공로가 있는 사람을 표창하고 기념하기 위해,

    또는 미관(美觀)을 위해 세운 문짝 없는 문])은 오삼계가 청나라 강희7년(1668년)에 건설한것이다.

    원래 원통사의 산문은 이 패방의  위치에 있었는데 오삼계가 문을 지금자리에 옮겨놓았다.

    원통승경 기둥에는 도교의 8신 사상을 상징하는 형상들이 조각되어있다.

    중국은 본래 도교 국가였으나 도교와 불교는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중국의 불교로 자리잡게 되었다 한다.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