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중심 "닛코 후타라산 신사(日光 二荒山 神社)"

신앙의 중심 "닛코 후타라산 신사(日光 二荒山 神社)"

 

일본 도치기현(栃木県) 닛코시(日光市) 中宮祠 2484에 위치한 후타라산 신사(二荒山 神社)는 

닛코에 처음 사원을 세우고 개산한 쇼도쇼닌이 767년에 本宮신사를 세웠던 것이 시작이라고 한다. 

이후에 에도시대 전기인 元和 5년에 다시 고쳐졌다.
난타이산(男體山)의 신(神), 오오나무치노미고토를 기원하기 위해서는 물론이고 

신앙의 중심으로써 존경받아온 신사이며, 도쇼쿠 서쪽 디이유이묘 사이에 있는 신사로 

다키노신사, 혼구신사와 함께 닛코 삼사권현(三社權現)의 하나이다.
경내에는 오래된 건물이 가득차 있으며, 중앙에 위치한 붉은 색의 배전과 

검은 옷칠을 한 본전은 1619년에 헌납된 것이다. 

1617년에 지어진 이래 닛코 산악신악의 중심으로서 이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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