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오스트리아 삶의 현장
    해외 나들이/오스트리아(奧地利) 2011. 6. 27. 22:19

    오스트리아 삶의 현장

     

    오스트리아 공화국(독일어: Republik Österreich)은 서부 유럽, 알프스산맥 동부에 있는 나라이다.

    수도는 빈(비엔나)이며, 독일어가 공용어이다.

    독일어로 오스트리아를 뜻하는 Österreich는 '동쪽 왕국'을 뜻하는

    고대 고지 독일어 Ostarrîchi에서 기원한다.

    많은 언어에서 쓰이고 있는 Austria는 이를 라틴어화한 이름이다.

    이 나라는 선사시대부터 역사가 시작되었다.

    대표적인 선사시대 유적은 빌레도르프의 비너스상이다.

    BC 8세기 무렵부터 할슈타트문화의 중심이 되어 고대에 켈트인과 라틴인,

    슬라브인이 이곳으로 진출하면서 인종이 다양한 인종이 형성되었다.

    중세에 프랑크 왕국에서 동프랑크 왕국으로 분리되었고 후에

    게르만 왕국을 거쳐 신성 로마제국을 형성하며 발전하였다.

    후에 소국 분립되었다가 합스부르크 왕가가 오스트리아에서 번성하며

    전 유럽에 걸쳐 강력한 세력을 형성하여 당대 문화와 정치의 중심지로서 번영하였다.

    1700년 초반, 오스트리아는 스페인 왕위계승 전쟁을 치루며 이탈리아 영토의 일부를 얻고

    1740년대에 오스트리아 왕위계승 전쟁을 치루면서 프로이센에게 슐레지엔을 양도하였고,

    1804년, 오스트리아 제국이라는 이름으로 신성 로마제국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하였다.

    이 시기동안은 오스트리아 제국내내에 헝가리인을 비롯한 다른 민족들이 자유주의를 외쳤다.

    1866년에 프로이센-오스트리아 전쟁이 일어나 독일은 프로이센 중심의

    소 독일주의로 통일을 하게 되고 이탈리아와 동맹을 얻어내어

    오스트리아는 주위 국가들로부터 고립, 극도로 혼란해져 있었다.

    1867년, 오스트리아 정부와 헝가리 귀족들과의 협상으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성립된다.

    하나의 황제가 헝가리의 왕, 보헤미아의 왕을 겸했고, 의회는 양쪽이 따로 가지는 방식이었다.

    50년 역사 동안 급속도의 경제 발전과 근대화 및 민주화 개혁을 추진했으나

    1914년 6월 28일, 사라예보 사건이 발생, 1914년 7월 28일에 세르비아에 대한 선전 포고하여

    동맹국으로 참전하여 제1차 세계대전이 시작되었으나

    후에 패전하여 전범 국가로 낙인찍히게 되어 1918년 11월 11일을 기하여 제국이 해체되었다.

    1918년부터 20년간 유지된 제1 공화국은 돌푸스 등의 군인들이 쿠데타를 일으켰고,

    1938년에 이르면 나치 독일에 의해 병합당한다.

    그 후, 1945년에 나라를 되찾았고 1955년부터 지금까지 중립국이자 유럽연합의 회원국으로 지내고 있다.

     

     

     

     

     

     

     

     

     

     

     

     

     

     

     

     

     

     

     

     

     

     

     

     

     

     

     

     

     

     

     

     

     

     

     

     

     

     

     

     

     

     

     

     

     

     

     

    494

     

Designed by Tistory.